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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보여준다고 삐진 친구

ㅇㅇ |2024.11.21 09:19
조회 186,760 |추천 562

결혼한지 6개월인 신혼부부입니다.

소개로 만났고 겹치는 지인이 없어서

둘이 놀거나 양가 모여 가족끼리 놀거나

남편 친구들 모임에 몇 번 나갈 뿐 대부분 둘이서만 놉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동창이 왜 남편과의 자리를 만들지 않느냐면서 언제 보여줄거냐고 서운하답니다.

남편도 일하느라 바쁘고 주말에 따로 시간내서 만난다 한들..

어색한 자리를 굳이 만들어야하나 싶어 귀찮기도 하고 미뤄왔습니다.

오히려 매일 보니까 자연스레 만날 타이밍이 되는 직장 동료나

맨날 보는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면 모를까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동창 친구와 약속잡기도 힘든 마당에

왜 굳이 불편한 자리를 만들어야하는지 크게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이번에도 결혼하고서 반년이 넘어서야 친구들 모임에 나가는데

또 뜬금없이 “남편 데려오지? 아니 왜케 꽁꽁숨겨둠??”

이러는데 여자들 모임에 왜 극I형인 제 남편이 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자꾸 그렇게 잘못된거라는 식으로 강요하니까 더 부르기가 싫어지네요.

마치 통과의례처럼 친구를 보여줘야하는 걸까요?

제 동료나 지인 통틀어 굳이 그렇게 소개시켜주는 사람도 잘 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대학 동창끼리 결혼한 선배는 당연히 다 아는사이니까 편하게 보긴 보더라구요.

그런 케이스 아니고서야 상당히 피곤하네요ㅠㅠ

추천수562
반대수17
베플ㅇㅇ|2024.11.21 11:52
1. 남편 뜯어먹기 2. 남편 직업이 좋아서 소개받으려고 3. 남의 남자한테만 관심이 생기는 여자 뭐 이거 외에는 남의 남편한테 보통은 관심 없지 않나?
베플ㅇㅇ|2024.11.21 10:21
남미새일 확률이 큽니다. 절대 집에 들이지도 말고 굳이 만나지도 말아야 해요.
베플ㅇㅇ|2024.11.21 09:47
이상한 사람이네요...봐서 뭐하게요? 삐지라고해요.
베플ㅇㅇ|2024.11.21 10:58
의도가 투명하지않음. 멀리하세요
베플ㅇㅇ|2024.11.21 11:38
결혼식때 한번보고 외모에 본인이 호감도 있고 또 공짜로한번 크게 얻어먹고싶단거잖아요 그동창말 무시하세요 님말마따나 자주보는사이면 일부러 자리안마련해도 자연스레 보게되는건데 굳이 연례행사처럼보는 동창만남자리에? 그냥 개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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