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친구들과 친구하는 남친한테도 실망해서도매급으로 정이 떨어지긴 했어요
저도 모르게 전보다 함부로 말하고 행동도 과격해졌는데
정 떨어진거랑 별개로 아직도 좋아해서
콩깍지가 안 벗겨지네요 ㅜㅜ
자기변명하자면 전남친은 개인사로 많이 힘든 시기에 성격, 잘해주는 것만 보고 객관적으로 늙고 못생겼는데 오빠처럼 챙겨주는거에 반해 만나줬는데
본성격은 개차반이었어서 남자혐오증 걸려 한동안 남자 못만나다가
지금 남친은 잘해주고 성격도 착하고 동갑이고 잘생기고 키도 커서 친구들이 흠인데도못헤어지고 속앓이 중이예요 ..
남친은 갑자기 본인을 향한 태도가 변한게 왜냐고 자꾸 묻는데솔직히 말하기도 애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