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내가 민망한 사건이 있었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23살이고 때는 08년 그러니까 22살 12월 초쯤
남친의 집에 토요일에 놀러 갔습니다
아침에
남친 여동생이 밥을 차려줘서 오리훈제? 막 머스타드에 찍어 먹고
그러고 남친방에서 놀고 있는데
남친 자세는 맨 방바닥에 대자로 누워있고
저는 양반다리를 하고
장난으로 내가 배를 때리는척을 계속 했는데요
막 오바 액션 하는것처럼 겁먹어서 움찔하는게
재미가 있길래 계속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는 그 전날
술을 조금 먹었었죠 ㅋㅋ짬뽕탕과 함게 조금 매운것으로 ..![]()
그러다가 제가 진짜로 주먹으로 명치를 "팍!!"
쳤습니다.
남친은 배에 힘이 들어 갔는지...
~~~~~뽜 락 !!" 하고는..
짬뽕 방구를 끼더군요..
정말 뭔가 나온 소리 같았습니다 ㅠㅠ
그순간 전 ..... 막 내가 숨고 싶었습니다.ㅠㅜ
하지만 남친은 자기가 비명을 질렀기때문에
소리에 묻혀서 ... 않들렸는줄 아나 봅니다.
한 5초정도 정적이 있고는 다른거에 화재를 돌리더군요 ..ㅡㅡ
만난지 2달쯤 됬을땐데 그후론 무슨 짓만하면
방구쟁이 생각 밖에 않나더군요
더 더러운것은
제가 좀놀다가 그냥 집에 간다고 해서 버스정류장까지 저를 데려다 줬는데
남친이 버스도 오기전에 무단횡단해서 배아프다고
집에 뛰어가더군요 노란 3디다스 슬리퍼에 군대 반바지 ...ㅡㅡ
아 진짜 ㅠㅠ
정떨어 진거 같아 !!!!!!!!!!!!!!!!!!!!!!!
냄세는 어쩔건데 매운 짬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티에 뭐 않나왔었는지 물어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