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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바람 핀 거 들켰넹 ㄹㅈㄷ

ㅇㅇ |2024.12.02 01:49
조회 1,519 |추천 6
난 초 6때 부터 알고있었음
아빠가 주말마다 갑자기 등산갈 때 부터ㅋㅋㅋ 바람 피는 거
카톡 봤는데 아들도 있는 여자랑 사랑한다 그러고 있더라
나도 이기적이지만 내가 알고있는 걸 말하는 순간
너무 화목했던 우리 집 모든 게 파탄날 걸 아니까 평생 나 혼자만 알고있으려고 했어 그 나이에 진짜 단 한 명한테도 털어놓지 않았음ㅋㅋㅋ
그 사실을 알게된 나는 그때부터 아빠가 진짜 혐오스러웠지
아무리 연기하려고 해도 숨길 수가 있겠니
항상 나보고 아빠한테 왜그렇게 띠껍냐 그러고ㅋㅋㅋㅋ 하…
그러고 좀 몇 년 지났을 때 내 폰이 고장나서
아빠가 쓰던 공기계를 잠시 썼었는데 거기 무슨 칩이 있었나
갤러리에 딴여자랑 뽀뽀하고 껴안고 그런 사진들 한가득 이더라 잊고 살려고 했는데 잊을 수 없게 계속 나한테 이런 일들이 ㅣㅋㅋㅋㅋㅋ
그래도 처음 바람을 핀 걸 알게 된 지 지금 거의 10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그래도 마지막 희망으로 안 그럴 줄 알았어
항상 폰 비번, 카톡 비번 걸어놓긴 했지만…
방금 크게 싸우는 거 들어보니까 엄마한테
다른 여자한테 보고싶다 안고싶다 한 문자? 들킨 거 같아
뭐대충 문자만 그렇게 했다 아무일도 없다 이런 식으로
변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ㅋㅋㅋㅋㅋ…
난 그냥 이혼하고 따로 살았음 좋겠다
한순간의 실수라고 하고 이러다 그냥 넘어가면 어떡하지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지만 실수도 아닌 걸 난 알잖아
모두에게 말해야 할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
진짜 허무하네 역겹고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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