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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12년째 다문화학교 무상 운영 “학생 늘어 ‘조금 받을까’ 고민” (컬투쇼)

쓰니 |2024.12.03 19:59
조회 96 |추천 0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인순이가 12년째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 세운 '해밀학교'에 대해 "다문화 60%, 비다문화 40%가 있는 기숙형 대안학교다. 중학교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인순이, 뮤지,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학교를 무상교육으로 운영한다고 밝힌 인순이는 "내년부터는 받아야 할 것 같다. 자꾸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 부담이 된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라도 조금 받을까 생각 중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와 후원자분들의 돈으로 운영 중이다. 선생님들의 급여는 작년부터 교육부에서 나오고 있다. 저희가 12년째인데 그동안은 후원자분들과 같이 책임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인순이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인순이 디너쇼'를 개최한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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