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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당연히 아냐"‥김이나, 일베 해명에도 '별밤' 하차요구ing 어쩌나(종합)

쓰니 |2024.12.10 17:22
조회 16 |추천 0

 김이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작사가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하차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이나가 과거 '___'(여자는 3일에 한 번씩 때려야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인 '좌장면', '훠궈' 등을 사용한 것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으로 번졌다. 이는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국민의 힘 정당에 투표한 것을 비하하는 단어)이세요?"이라는 댓글을 달자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저는 아직까지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 저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김이나는 MBC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이나는 클로징 멘트에서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안 그래도 힘든데 우리 부엉이들(청취자 애칭)은 더욱 마음이 시끄러웠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제가 된 그 논란은 당연히 저는 너무 아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디에서 접해서 어떤 맥락에서 쓴 것이고' 이런 얘길 하고 싶더라. 너무 당황스러웠기 때문이다. 근데 생각할수록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가 그런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서 큰 심려를 끼쳐드렸던 일이 너무나 죄송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텍스트로 적으니 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이곳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다들 감사하다. 오늘 많이 추운데, 밖에 계시다 들어오신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주말 동안도 다 보았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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