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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할정도로 못생겨서 슬픔

ㅇㅇ |2024.12.11 20:01
조회 150,685 |추천 274
난 진짜 내가봐도 개역겹게 생김그냥 못생긴게 아니라 불쾌하게 못생김난 내가 못생겼단걸 어느정도 어릴때부터 알았던것 같음남자애들도 짝되면 불쾌하게 째려보더니 손 번쩍 들고"쌤 자리 바꿔주세요? 안돼요? 아 ㅜㅜ" 이러고 나한테 조카 짜증냄옛날에 좋아하는애한테 말걸었는데 개 째려보면서"어쩌라고 너 말 안궁금해 ㅋㅋ" 이랬음 그것때문에 엄청 울었다 초2~3이였는데..ㅋㅎ
진짜 내 나이같지도 않고 얼굴도 개 길고 이마도 조카 넓어서외지주 스토커녀 닮았단말도 많이 들어봄오빠도 나보고 표독스럽게 생겼다고 얼굴볼때마다 비웃으면서와,, 진짜 못생겼다,, 이럼학교에 화장하고 가는데 계속 엄마가 내 화장품들을 버리거나 치워버리는거왜그러냐고 하니까 엄마가 그냥 하지말라고함 그래서 싸왔는데아빠가 나한테 와서 너 이런말하긴 미안하지만 진짜 못생겼다고그냥 못생긴것도 아니고 조카 못생겼다고 너 얼굴에 쓰이는 화장품들이 아깝다고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소리지르고 감근데 그게 레알 화나서 말하는게 아니라 진심이 담겨잇었음학교에선 여자애들 남자애들한테 조롱받고 하루종일 따당함내가 아무리 친절하게 대해도 애들은 내가 못생겨서 싫어함길거리를 걸어도 다 비웃고 째려봄자살하고 싶을만큼임내 주변애들은 다 남친 여러명 사귀어 봤고딱 내가 겪어보고 싶은 학교생활 하고있고 친구도 많은데나만 이런게 걍 조카 슬픔심지어 집안도 개 흙수저라중학생인데 키즈폰쓰고그마저도 저장공간 하나도 안남아서 미어터져 죽어감맥북이나 아이패드 컴퓨터같은거 집에 한대도 없음
가장 슬펐던 썰이 옛날에 갑자기 삘받고 나 자신이 이뻐보여서 셀카 올렸었는데어떤 남자애가 그거 캡쳐하고 다른애랑 막 개ㅈㅗ같다, 걍 차단할까 이러면서 비웃은거 보고 충격먹음그냥.. 슬픔 얼굴은 아빠 유전자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아빠 진짜 아래짤이랑 완전똑같이 생겼는데더 눈작고 더 뚱뚱하고 여드름이랑 모공 뽕뽕 뚫려 있음그리고 맨날 자기도 회사에서 못생겨서 따당해서집돌아와서 나 몇시간동안 처 패면서 그걸로 화품한남콘' 원저작자가 저작권을 등록할 수밖에 없던 이유 | 중앙일보
읽어줘서 고마워그냥.. 슬퍼서 적어봄
추천수274
반대수34
베플ㅇㅇ|2024.12.12 02:46
아니 내가 뭘 읽은거냐.. 가족들이 그래도 돼..?
베플ㅇㅇ|2024.12.12 12:05
아빠는 지가 못생김 물려줘놓고 딸한테 화풀이....
베플ㅇㅇ|2024.12.11 23:53
진짜 가족들이 애 다 망치네
베플ㅇㅇ|2024.12.12 03:40
외모가 다가 아니야 정말.. 연예인할 거 아니면 정말 외모는 그냥 겉모습일 뿐이야 물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본능이지만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그런 사람들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 넌 외모는 비록 예쁘지 않을지라도 내면은 너무 예쁠 거 같은데? 글쓴 걸 찬찬히 읽어보면 마음도 여리고 착함이 느껴져 외모는 너의 능력과 매력으로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어 너가 가진 장점들을 찾아보고 난 이런 걸 잘해 같이 하나씩 찾아보는거야 ㅠㅠ 아직 중학생인데.. 가능성 얼마나 열려있는데 그깟 겉모습이 뭐라고 이렇게 풀죽어서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주변 어른들이 너무했어 정말.. 둥가둥가 해주기도 바쁜데 그럴땐 너가 너 자신을 엄청 사랑해주는거야! 식물들도 예쁜 말 많이 해주면 더 크고 멋지게 자라는 거 알지? 그런 것처럼 너도 너한테 예쁜 말 많이 해주고 그냥 예쁜 사람이 아닌 멋진 사람이 되보는거야 내가 내 자신이 좋다는데 남들이 뭐라하던 무슨 상관이야 마인드로! 항상 어깨피고 가슴피고 웃으면서 잘 살아가자구!
베플ㅇㅇ|2024.12.12 06:55
일반인이 얼굴이쁜걸로 MAX찍어봤자 여캠. 과즙세연임. 방시혁같은 아저씨상대함. 반면 공부로 MAX 찍음 - 직업밝힐때 간지남. 호빠다니면서 남아이돌 와꾸인 애들 양사이드르 끼고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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