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쪽 사람 이거든요
친구 자취방 놀려갔는데 친구가
모니터만 껏나봄, 내가 모니터 켰다가
모니터 화면에 떠있던거 때문에 친구의
성향을 알게됨... 당황했음
친구가 주방에 있다가
달려와서는 급하게 모니터끔...
어쩔수 없이 자기가 이런 사람이다
말해줬음.... 근데 나에게는 그런 감정
안든다고 걱정 말라고
그일이 있었지만 친구사이는 유지
아무래도 밝혀졌기때문에 나에게는
감추지 않고 이야기 자주함
자기 연애사나 상담이나
나는 그쪽 사람이 아닌지라
친구의 상대를 이해 할수는 없었음
연애 할때 아는누나한테 여자의 마음들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상담 한적있는데
그쪽 사람들은 어떻게 어디서 조언을
구해야 하는거지?
나도 잘 모르니 들어주기만함
근데 친구의 이야기 자주 듣고
친구가 술집이든 길거리든
보이는 남자들 가리키며
저 사람은 이쪽 사람이다 라고
말 자주함
아는 사람이야 물어보니
모르는 사이라고...
근데 어떻게 알아? 물어보니
우리들에겐 레이더가 있다고
우리와 같은 사람을 알아볼수 있다
10중 9은 맞는다고
나머지 한명은 아닌척 하거나
이쪽 그쪽 반반이거나
진짜 아닐수도 있다며
말해줌....
친구랑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 나왔고
대학은 다른과 이지만 같은대 나옴.
그렇다보니 계속 친분 이어갔고
친구의 정체성 안뒤에도 계속 친분 이어가고
자주 놀고 보고 함. 친구가 나한테 선을 넘진
않아서 다행..
자주 보고 놀고 하면서
나에게도 그쪽 사람 알아보는 능력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