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2월 3일 계엄령 선포 이후 13일이 지났네요.계엄령이 선포됐을 당시에 국민들이 몸으로 계엄군들을 막아줘서 계엄령의 효력을 정지 시킬수 있었고 12월 7일 윤석열 탄핵안 투표가 부결되고 12월 14일 탄액안 가결 되기까지 우리는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탄핵집회를 했을때 제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10대 20대 여자분들의 탄핵집회 참여도였습니다.
일선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선동당해서 나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탄핵집회가 무슨 지역의 축제인줄 알고 참여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 참여를 했든 우리나라의 시위는 다른나라와 다르게 평화적으로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계기가 되었을 뿐더러 젊은 친구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내가 사는 나라를 내 스스로가 만들수 있다는 민주주의 시민의식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2월 14일 윤석열 탄액소추가 가결되었을때 흘러나오던 함성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이루어 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10대 20대 여성분들의 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집회가 끝나고 누구 할것없이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를 하는 시민의식 또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살만한 세상이라는걸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주말이었습니다.
10대 20대 여성분들이 보여주신 행동에 감동을 받았고 여러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직 밝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S : 제가 글을 쓴 이유는 페미를 지지하거나 10대 20대 남성분들을 낮추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