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자친구가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너무 별로인 사람인데
사귈때 응원은 못해줬지만 헤어질때마다 안좋은소리 해주고
그사람이 객관적으로 얼마나 별로인가 얘기해줬던적이있어 (여자한테 쌍욕은 기본 음주운전 평소언행이나 발언 등)
헤붙헤붙 할때마다 그사람에대해 알고있는 치부 다얘기해주고 니가아깝다 다른사람만나라 했었거든
그남자애는 둘이사귀기전부터 나랑 먼저 알고있던사이기는한데 친하진않아 친하고싶지도않고
뒤에서 그남자애가 자기여자친구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 난 다 알고있는상태야(진짜 심한건 상처받을까봐 친구한테 전달하지도않음)
여자친구를 엄청 하찮고 정말 비참한 수준으로 말하고 다니거든 여자친구라고 생각을 안하고있는정도로 친구엄마 욕도해
친구들끼리 다같이 술마시려고 만날때마다 폰붙잡고 남자친구랑 싸우고 매번 이런상태니까 옆에있는사람도 너무 피곤해
근데 최근에 헤어졌다고 차단까지 했다길래 정말 잘됐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자기는 맘정리가 다돼서 차단을 풀었는데 마침 연락이와서 또 다시 만난다네
그전엔 해줄말이 정말 많았다면 이제는 할말이 많아도 입을 닫게되더라고
그냥 말하는것조차 내 에너지 낭비인것같은 느낌
심지어 우리가 나이가 적지도않아.. 다들 결혼할 나이임
그냥 친구 연애 응원해? 친구를 멀리해?
님들이라면 어떻게할래?
친구를 잃고싶진않은데 친구가 남친 좋은사람인거처럼 포장해서 얘기하는걸 듣기가 더이상 힘들것같아
정말좋게말해서 별로인사람인거고 그냥 쓰레기거든..
참고로 친구랑 사귈때도 상대방이 잘해준걸 꼽으라면 난 잘모르겠어 (물론 친구는 장점만 얘기하려고해) 맨날 남자애네서 집데이트하는데 친구가 자기는 집순이라 괜찮대
집으로 오게시키고 그 남자애 강아지도 전부 친구가 케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