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소유가 비수면으로 건강검진 검사를 받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Queen never cry? 아니... 어떻게 안 울어! 소유 인생 첫 비(?)수면 내시경 최초공개(+건강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2년 전에 마지막으로 검사하고 건강검진을 안 받았다. 그때 결과는 괜찮았다.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 전 23살 때부터 검진 받았다. 안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큰 병이 있으면 어떡해'라고 생각하더라. 미리 받아야 한다. 뭐가 무섭냐"라고 강조했다.
소유는 "저번엔 화장실을 미친 듯이 갔는데, 오늘은 그 정도로 가진 않았다. 대장이 안 깨끗할 거 같은 느낌이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처음 왔을 때는 구멍 뚫린 바지 입는 게 좀 그랬다. 그런데 이젠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초음파로 간 검사를 마친 소유는 "지방간이 살짝 있다. 그런데 지방간은 조금 있어도 감기에 잘 안 걸리고 좋다더라"라고 했다.
소유는 채혈 후 내시경을 받기로 했다. 소유는 수면약을 먹고 수면을 유도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잠들지 않은 상태에서 위 내시경을 진행했다.
소유는 "마취가 하나도 안 됐다"고 했고, 의사는 "약이 최대 용량으로 들어갔다. 더 이상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소유는 결국 비수면 상태로 대장 내시경을 했다.
소유는 "맨정신으로 내시경한 사람이다. 안 자고 계속 봤다. 배는 고프다"라고 했다. 내시경 결과, 위는 2년 전과 똑같이 좋아지지 않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했다.
대장에 있는 혹을 하나 뗐으며, 추가적으로 검사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소유는 3시간 뒤에 식사할 수 있다는 말에 우울해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