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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사이버트럭 차주, GD 아닌 김준수 “비행기까지 써서 가져와”[종합]

쓰니 |2024.12.28 21:10
조회 98 |추천 0

 김준수,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 국내 1호 차주로 밝혀졌다.

12월 23일 한 외제차 직수입 판매처 블로그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최초 번호판 장착! 국내 1호 정식 출고 사이버트럭!'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이 업로드됐다.

글을 작성한 업체 관계자는 국내 1호 사이버트럭 번호판을 장착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제 와서 밝히는데 해당 차량의 차주분은 한때 엄청난 아이돌이었고 지금은 뮤지컬계 스타인 김준수(시아준수) 님"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뉴스엔DB

이어 "차주분은 무려 4개월을 생으로 기다렸다. 지난 4개월 제가 사이버트럭 인증한다고 이리저리 생쇼를 하며 돌아다닐 때 정말 묵묵히 인증 과정 동안 정말 잘 기다려주셨다"며 "사실 차를 하루라도 더 빨리 받고자 비행기까지 써서 가지고 왔는데 인증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시간이 걸리니, 얼마나 짜증나고 답답하셨을지 충분히 예상이 된다. 그런데 그 어떠한 내색 한 번 없이 기다려주셨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포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일부 김준수 팬들이 항의하자 업체 관계자는 "미리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 해당 포스팅은 김준수 님과 소속사를 통해 사전에 조율 후 올린 포스팅"이라고 해명했다.

지드래곤, 뉴스엔DB

이어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아 많은 팬분들의 오해가 있었다. 이 점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익일 오전 중에 준수 님 만나뵙고 해당 사안에 대해 모두 전달했으며, 포스팅은 그대로 남겨두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으로 기하학적이면서 각진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버전에 따라 6만990달러(한화 약 8356만 원)부터 9만9990달러(한화 약 1억 3696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지드래곤이 홍콩으로 출국할 당시 공항에 사이버트럭을 타고 와 화제를 모았으나, 국내 1호 차주는 김준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지드래곤이 탑승한 사이버트럭에는 임시 번호판이 달려 있었다.

한편 김준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슈퍼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페라리, 아우디, BMW,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회사를 가리지 않고 슈퍼카를 모았다고. 최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과거 슈퍼카를 한 번에 15대까지 소유한 적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김준수는 대부분의 슈퍼카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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