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짜 체력맞는애랑 해야겠더라
ㅇㅇ
|2024.12.29 07:25
조회 36,708 |추천 191
원래 혼자 1박2일로 조용히 다녀오려고했던 국내여행계획이있었는데 친구가 왜 맨날 혼자다니냐며 2박3일로 다녀오자해서 다녀왔거든
나도 춥고,다리아프고,뚜벅이면 그런건 당연히 감내해야할 여행인데
힘들다고 화난거처럼 표정 굳어있고 그래서 눈치보면서 카페나 이런데 1-2시간 넘게 앉아있다가
다시 충전했으니 주변 구경하러가보자하고 일어나면
또 얼마 안걸어 표정굳어있고, 나 가게 구경하고있으면 밖에서기다린다하고 밖에있더라고...
이럴거면 왜 같이 여행하는지 모르겠고 어느정도 웃고떠들며 여행해야 나중에 돌아가는길에도 덜 아쉽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데...
안가본데가 많아 아쉬움이 너무 남는다...
이전에도 여행갔을때 많이 피곤해하고 힘들어서 고개 푹숙이고있거나 카페에서 자거나 표정안좋아서 눈치보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그런게 미화가됐었나봄
이제 혼자 다녀야겠다 ㅎㅎ휴ㅎㅎ친구 얼마 없어서 여행갈 다른친구도 없음
- 베플ㅈㄲㅈㅁ|2024.12.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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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재력, 식성 맞는 사람이랑 가야됨. 나는 오랜만에 여행가서 이것저것 다 하고싶은데 힘들어서 안하고 돈아낀다고 안하면 사람 미침. 나는 이렇게 시간 내서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 모르는데... 그리고 입짧은 사람이랑 다니면 여행에서 식도락이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미쳐버림. 그사람도 뭐 이새키는 먹으려고 여행 다니나 하겠지..
- 베플ㅇㅇㅇ|2024.12.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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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향 안맞으면 진짜 천 년의 우정도 개박살임. 오죽하면 친구랑 절교하는 방법 1번이 같이 자취하기 2번이 해외 배낭여행 함께 가기.
- 베플ㅇㅇ|2024.12.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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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아끼는애들.. 여기비싸다 하지말자 저기비싸다 가지말자 이런애들도 힘들더라
- 베플ㅡㅡ|2024.12.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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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아니라 인성이 문제임. 배려 받으려고만 하고 할 줄 모르잖아.
- 베플ㅇㅇ|2024.12.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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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보다,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랑 가면 안되는 것. 힘들다고 표정 굳어지면서 분위기 다 깨는 인간이라면 함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