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제공| JD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박지윤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비 내리는 뉴욕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 들뜬 기분으로 떠나셨다 돌아오시는 길이셨을텐데… 여행지에서 들으니 더 마음이 먹먹합니다. 고인 되신 분들의 명복과 생존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현재 소송 중이다. 두 자녀와 크리스마스 연휴를 뉴욕에서 보내던 중 사고 소식을 접하고 남긴 글이다.
한편 29일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상 착륙하던 중 공항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탑승객 181명 중 오후 5시 기준 176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배선영 기자(press_ent@spo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