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겠어요...
왜 그러는지...
우린 만난지 석달정도 되꾸 사귀기 시작한진 2달정도 됐어여.
나(30)보다 한살어리구(29) 서로 사귀잔 말은 안해찌만 그 친구 엄마가 하시는 식당두 가구 칭구덜 모임에 같이 데꾸 가서 소개하궁 회사 직원덜한테두 말하구...물론 여자칭구라구...
근데....??
두달밖에 안 되서 서로 쌈이라곤 간단한 말쌈밖엔 엄썬눈데...거기다 거의 그칭구땜에...
전 사무직이구 그 칭군 백화점 판매직이람니다.
첨에 시작할때 그 칭구 직업이 상당히 맘에 걸렸어여. 주위에서 저보구 힘들꺼라구...(그땐 웬지 몰랐지여..) 쫌 힘들더라구여...
항상 퇴근하구 집에 바로 들어간 적이 엄써여. 거기 다니는 칭구덜은 체력이 무지 조은가 봐여..맨날 술..일주일에 한번 회식... 첨엔 기냥 그러려니 핸는데...솔직히 다 얘기하구 전화 자주 하니깐..난 담날 아침5:30에 인나야 하니깐(8시까지 출근 19시 퇴근) 평일엔 회사-집이거든여.
첨엔 잼나게 놀라구 응원(?)까지 해줬어여. 근데...맨날 그러니깐 은근히 열받더라구여. 거기다 기냥 직원덜이나 칭구덜이랑 먹을땐 늦으면 2시면 들어가는데 회식함 새벽5시, 6시는 예사더라구여.
물론 그 시간까지 술만 먹진 않겠져? 코스두 안답니다. 1차 저녁먹으면서 소주...2차 맥주...3차 당근 나이트..양주...그 친구랑 같은 직종인 칭구덜한테 물어보니까 그게 그쪽 계통 코스래여..당연히...
저희 만남 전 "어젠 어느 나이트갔냐? 물 좋냐? 이번주에 나두 가볼까?" 금 그칭구 "당신이 감 킹카겠당ㅋㅋ 나두 같이 가꺼야*^^*" 하며 속으론 쫌 깬다구 생각했지만 그냥 그렇게 넘어가며 암치두 않았어여.
그러다...요새 쫌 싸웠지여..그넘의 술땜에...새벽에 전화해서 짐 내 사정(회식에 못빠지는 사정)이 이러니..쫌만 이해해달라구..그래서 화해하궁...우린 낮에 만나본적이 없어여. 서로 휴일이 다르니깐...난 빨간날 쉬구...그 칭군 빨간날은 절대로 못쉬구...게다가 은근히 보수적...서로 맞지 않다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해쩌...그래두...만남 잼나구 조았으니까...
그러니까 화이트데이 전날 그날은 토욜이며 제 칭구랑 제 남친 칭구랑 소개팅 하기루 한날이었쪄..
만나기 전에두 약간 툴툴거렸는데...말쌈...(넘 시로
)
잘 만났구 술마시면서 서로 웃구..2차 가선 굳이 제 옆에 앉겠다구 해서 제 칭구가 마지못해 상대남 옆에 앉았구...딴 칭구덜구 와서 같이 커플끼리 화기애애~~~글구 12시 넘으니까..."앗! 12시 넘었다!! 이거 받어." 하면서 준건 예쁜 사탕 상자랑 샤넬 향수 50ml "이 향수 냄새 넘 조아서...이거 뿌리구 다녀~~" 정말 좋았습니다. 앞에 소개팅 나온 제 칭구 부러버하궁 제 남친 칭구도 부러버하궁...근데...그날 일이 터진거져...전 지금두 별거 아니라구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생각드는데...
2시정도에 모두 헤어져서 제 남친이 절 집 근처까지 바래다 주는데(아직 얼마 안되서 집이 확실히 어딘지 안 갈켜줬음) 전 술이 쫌 더 마시구 싶었거든여. 그래서...멀리서 남친 택시타구 가는거 보궁.....................
전 딴데루 샜어여
. 어디갔는진....묻지마세여...그러군 아침 8시에 들어와써여.
근데...그게 들킨거예여. 제가 술김에 전활핸나봐여..(기억 안나는데...핸폰 확인하니까..헉!!
)
그 담날까지두 정신엄꾸...제 남친 전화해서 어케되거냐구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묻구...전 우물쭈물...남친 나중에 일끝나자마자(그날 역시 제 남친회식) 전화와서 대충 말하니깐 당근 안믿져..남친 왈 "내가 짐 니가 한말 안 믿는거 알지? 그렇다니깐 믿어주는 척 하는거야. 나중에 통화하자 나 짐 회식하러 가야해" 그러곤 끊더라구여. 난 기냥 넘 미안하구 내가 잘못한거 아니까...한 10쯤에 저나해쪄(전 제 남친 술 마실때 전화 안한답니다. 기냥여..)안 받더군여...문잘 보냈져...잼나게 놀구 내가 잘못해따궁..전화하라궁...전화가 안오는거예여. 그래서 자기전에 한11시쯤 문잘 보냈져..애교스럽게 자기 목소리 듣구 자야하는데 못 듣구 잠이 올려나 모르겠다는 닭되는 문잘..으~~~ 다신 꼬투리 안 잡힐것이다...
다짐과 함께..잠이 들었어여..근데 아침에 인나보니까 문자두 전화두 안와 있는거예여. 제 남친 술 마시는 도중에 라던가 집에 들어갈땐 전화안받음 문자 남기거던여..이상하다..생각하면서..예상은 했져...어제 또 무지막지 하게 펐구나...회사에서 일하면서 나중에 깨면 전화하겠지..하구 있는데..오후 3시30분쯤에 전화왔어여
(참!!! 제 남친 15일 부터 18일까지 무급 휴가랍니다)
나 : 어제 몇시에 들어갔어?
그 : (당당히)5:30
나 : 머? 참... 그건 그렇구 왜 전화 안받았어?
그 : 멀라![]()
나 : (기가 막혀서) 문잔?
그 : 몰라![]()
나 : 솔직히 말해......![]()
그 : 가방에다 넣 놨었어...
제 남친 핸폰 절대 가방에다 안 넣어 놉니다. 제가 전활 자주 안해두 지가 하기때문에 항상 주머니에다
넣어 놉니다. 심지어 나이트에서두 저나옴 받으려구 진동으루 해 놓구두 나이트에서두 받습니다.
가방에 넣어놨다는건...압니다!!! 당연히 성질나서 받기 싫어서 그런겁니다. 나중에 지가 그케 말두 하더라구여. 일부러 가방에다 넣어 놨다구...
갑자기 성질이...나서 막 머라해써여..그러니..전활 기냥 끊어버리는거예여. 다시했쪄. 안 받대여.
그래서 문자루 나 퇴근할때까지 연락엄씀 나 진짜 화낸다구 해떠니.. 5시정도에 문자가 오대여. 그래서 다시 "밥먹자" 문자보내니까 "나 짐 설간다" 이케오더라구여. 그래서 그러려니했져. 설에 아는 형인눈거 아니까...그래서 약간 열받기두 하구해서 그날 전활 안해써여. 근데 이 칭구두 안하는거예여. 벌써 오늘까지 3일하구 반나절 지났군여....어제 제가 전화해써여. 전 인내심이 별로거던여...
안받는 거예여
. 전환 4번해꾸 문잔 "헤어질껌 전활하던가 문잘보내라구" 첨에 보내구..글군 2번 더 보냈어여. 연락이 엄네여. 밤사이 전화두 안왔었구여..
이거 끝난거지여?
이상해여..왜 그러는지..내가 그렇게 잘못핸눈지...
정말 정릴해야하는건가여? 아님 다시 연락을 해봐야 하는건가여? 것두 아님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느건가여? 흐지부지 이것두 저것두 아니니까 더 미치겠어여. 그칭구 정말 왜 이러는지...전 이해가 안된답니다. 왜 그러는지 알기나 했음 좋겠어여. ![]()
넘 답답해서..어쩌다 이렇게 된눈지 궁금해서...향수랑 사탕줄때까지만 해두 정말 분위기 좋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해가 되질 않아서 ....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혹...알것같은분 계세여?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