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금의 내모습

귀차니 |2004.03.18 10:49
조회 1,296 |추천 0

결혼 5년차 애둘딸린 직딩아짐입니다. 결혼하기 전과 결혼후의 나의 모습이랄까

기냥 하소연 내지 지금의 내 모습을 적어봤습니다.

아짐의 정체성을 한 번 찾아보려구요.

여러분들도 아가씨, 아줌마의 차이점, 장단점 등을 적와봐 주실래요

 

 

아가씨 : 그녀들의 희고 긴 손가락에 손톱을 길게 길러 매니큐어를 예술로

            바른다

아줌마 : 애들 씻길 때 할퀼까 걱정되, 반찬만들때 손톱밑에

            양념끼니까 위생상 바짝 자른다.

            아짐들은 매끄러운 그녀들의 손을 보면서 주부 습진에 거칠어진 손을

              보고 한숨을 쉰다. 

 

아가씨 : 퇴근 후에 이것 저것 자기 개발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다.

아줌마 : 퇴근 후에 놀이방에서 얘들 찾아 오랴 저녁 밥지으랴

           동분서주 한다.


아가씨 : 주말에 워디로 널러갈까 행복한 고민을 한다.

아줌마 : 일주일동안 묵은 집안 청소를 하랴 마트에서 일주일치 장봐오랴

            그동안 못 놀아준 아이들과 놀아주랴 하루가 짧다.

            징말 방바닥에 궁디 붙일 시간도 읍따


아가씨 : 이옷이 더어울릴까 저 옷이 더 섹쉬해 보일까 고민하며 지옷 산다.

아줌마 : 지옷은 여기저기 다리품 팔아가며 워디가 더 싸게 살수 있을까 고민하다 2~3만원 옷사고도 내가 넘 과소비 한거 아녀 하며 속이 아리다. 그래도 지옷 사는 아짐은 형편이 나은 편이다. 지옷 사러갔다가

            꼭 애들 옷에 남푠 옷 사온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