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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안하던집도 며느리 생기면 김장 하나봄

쓰니 |2025.01.01 13:04
조회 42,758 |추천 232
옆집 사는 아주머니댁 11월 중순인가 너무
시끌 시끌 하던데

우리집하고 따닥 따닥 거의 붙여있어서
저희집 마당에서 들리더라구요

며느리 데리고 마당에서 김장중이셨고
아주머니는 감독 중이셨나봄

그 아주머니네 김치 일절 안담고
필요 할때 마다 우리 엄마네 반찬집에서
김치 사먹던 사람인데

아들 결혼 했다고 시집살이 시키겠다고
며느리에게 김장 시키셨나봄


본인조차 김치 담그는 방법을 모르는데...
시어머니에게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던
며느리에게 너는 그것도못하냐 라고 성질
내는거 들음...
추천수232
반대수10
베플쓰니|2025.01.02 18:49
제 지인은 시어머니가 지나간 칠순잔치 를 또하고 싶다고 또 해달라했데요 매일같이 전화해서 누구는 해외여행 보내줬다더라 누구는 돈을 얼마해줬다 더라 등등 결국 이혼엔딩 났어요
베플사랑은타이...|2025.01.02 22:12
난 결혼하고 어머님 김치는 저희 친정에서 얻어 먹을게요~~저희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하고 한 번도 안 감. 시댁이랑 친정이랑 차로 20분 거리인데..차례끝니고 아버님이 이제 어디갈거냐고 바로 집으로 올라갈거냐고 하심. 그래서 아버님 저도 부모님 계세요. 저 올때만 기다리시든데 여기서 먼것도 아니구 20분 걸리는데 제 엄마아빠도 안보고 가겠어요??그랬더니..친정들렸다가면 차막힐까봐 그랬대..ㅋㅋㅋ그래서 걱정마세요. 이틀밤자고 갈거라 차안막힐 때에요. 라고 했더니..삐지심. 왜? 도대체 왜?
베플ㅍㅎ|2025.01.02 21:08
나 신행갔다 왔는데 김장한다고 120포기 절여놨더라고 그날 김치만 미친듯이 버무리다가 가는 길에 친정도 들러야해서 김장끝나기 전에 챙겼더니 시아버지가 친정에 꼭 들려야되냐는거야 이게 말이야 방구야 심지어 우리 친정엔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사시는데 뭔 소리인지....결혼한지 17년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충격적이다 어쨌든 그 이후로 김장은 뭐 나도 대충 시늉만 하긴 함
베플쓰니|2025.01.02 18:34
며느리 들이면 평소에 용돈 한푼 안주던 아들도 매달 용돈 챙기고 명절에 코빼기 안보여도 며느리 데리고 본가집에 옵니다.그러니 김장도 해야겠죠.ㅋㅋ
베플ㅇㅇ|2025.01.02 19:39
맞음. 결혼첫해 시댁에서 나도 150포기했음. 농장서 사오는거라 마트에서 사오는거만큼 크지는 않았는데 150포기 마당에 가득 쌓아두시고 기다리심. 친구분들오셨는데 평소에는 30포기정도 하셨다더라. 친정에서 평소 100포기이상 하는거 도와드렸는데 150포기쯤이야 하고 쪼개고 절이고 씻고 3일함. 시모랑 먼저 결혼한 동서ㄴ 병나고 그 다음해부터 다시 30포기로 줄어듬. 다음해부터는 난 내가 담아 먹는다하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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