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정도면 이혼시 반반 아닌가요?

ㅇㅇ |2025.01.01 18:07
조회 168,176 |추천 1,136
팩트만 써볼게요.
결혼 27년
자녀 3명

결혼후 남편 자영업시작
밥값 아낀다고 부인이 점심.저녁 도시락 싸줌
아침은 집에서 먹고 점심,저녁은 도시락으로 해결

돈 아낀다고 냉,난방 안함
월 백만연 주면서 애들 셋 키우고
부인이 독박육아.

돈 아깝다고 외식 안함
1년에 한번?

시댁 경조사 부인이 다 챙김.
애들 어느정도 클때부터 부인 맞벌이 시작.
(남편이 애들 옷값이며 다 사치라며 돈을 안줘서 시작)

그래서 부인이 월 150정도 벌어서 애들 용돈도 주고
그 와중에도 남편 도시락 다 싸주고
애들 케어 혼자 다함.

남편은 돈 많이 모아서 건물 삼.
지명의고 월세도 지가 받고 지혼자 관리하고

아들 대학 등록금도 안줌.
ㅈ삭자금 대출 받으라 함.
중3인 아들 한달 용돈이 3만원이며
버스비,준비물도 그돈으로 다 해야함.
부인이 알바한 돈으로 등록금 밑 중고생 애들 용돈 챙겨줌.

지친 아내가 이혼 요구함.
남편은 아내보고 너만 나가라고 함.

이 경우 남편재산의 일부분은 나눠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니
내가 벌어서 내가산 건물이고 내 명의의 집이니 아내에겐
십원도 못 준다함.

저희 부모님 얘기입니다.....
아빠는 혼자만 부자고 엄마는 여전히 가난하며 가족들 챙기고
힘든 식당설거지 알바를 하면서 저희 용돈을 주십니다.

이 경우 이혼하면 정말 모든 재산은 다 아빠꺼고
엄마는 빈몸으로 나가야 하는건가요?
추천수1,136
반대수30
베플|2025.01.01 18:24
무려 27년이고 혼전 재산 하나 없이 결혼 생활 중 모은 거면 아내가 전업이었어도 50%임 오히려 위자료로 더 가져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베플0ㅇㅇ|2025.01.01 22:59
엄마랑 손잡고 가까운 변호사 찾아가세요. 그리고 상담받고 오시라해요. 50프로 가능하고.. 그럴려면 재산 감추지 못하게 가압류 걸면ㅈ됩니다.
베플ㅇㅇ|2025.01.01 19:05
뒷바라지 해준 부인을 헌신짝 버리듯이.. 쓰레기놈... 꼭 소송하셔서 어머니와 자녀분들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베플ㅇㅇ|2025.01.02 00:36
그리고 밑 댓글들 말대로 일단 아무 티도 내지 마세요. 상대가 이혼을 대비하고 준비할 틈이 없어야 좋아요. 티내지 마시고 최대한 잘해주며 변호사와 논의한 모든 증거를 충분히 수집한 후, 재산은닉하지 못하도록 재산부터 명의이전 못하게 잠가버리세요. 본문상황이라면, 아버지로부터 아버지가 일군 재산을 빼앗는게 가장 좋은 복수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변호사 선임하여 최대한 재산을 많이 뺏을 수 있도록 하세요. 또하나 추천하는 복수라면, 부모님 이혼 후 자녀 셋의 성씨를 어머니것으로 바꾸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아버님이 길길이 날뛰실거 같아요^^~ 그리고 바뀐 성씨로 살다가 아버님 죽으면 재산 그대로 상속하고 어머님 호강시켜드리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