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빚을 숨긴 아내.
하늘을우러러
|2025.01.02 14:07
조회 152,296 |추천 465
안녕하세요.혼자 고민하다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와이프와 결혼한 지 3년차이고 경제권은 와이프에게 맡겼습니다.출근 거리가 멀어 보통 새벽 3시에는 일어나 퇴근 후 집에 오면 저녁 8시가 넘습니다.그렇게 일하면서 월급 전체(월 급여 300 중반)를 맡겼습니다.
출.퇴근에 시간이 너무 소모되어 이번에 근무지 근처로 이사를 하려 집을 알아보던 중, 그간 모아둔 돈이 얼마나 있나 확인하려 했습니다.그런데 와이프가 충격적인 대답을 해왔습니다.시집 오기 전 개인 빚 5천만 원이 있었고, 그간 저 모르게 제가 준 월급으로 3천만 원을 갚았다고 합니다.모아둔 돈은 전혀 없고 남은 빚이 2천만 원이라고 합니다.그러면서 남은 빚을 갚아달라고 합니다.
제 상식으로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아, 한참을 고민하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답변들 부탁드립니다.가혹하게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 베플ㅇ|2025.01.02 17:32
-
사기 결혼임. 숨긴게 빚 뿐일까요??
- 베플ㅇㅇ|2025.01.02 23:26
-
일단 경제권은 뺏어 오세요
- 베플ㅇㅇ|2025.01.03 06:33
-
주작아니라면 이혼사유 될듯
- 베플ㅇㅇ|2025.01.02 16:52
-
가혹하게 적고 자시고 .. 본인이 결정하셔야겠지요.. 3년이나 살았고 결혼후가 아닌 결혼전이며 이걸로 인해 쓰니님께서 어떻게 하고 싶길래 질문을 올리신걸까요?? 3년을 사셨으면 평소 씀씀이.. 등을 생각해보시고 하고싶으신데로 하시면되겠지요... 여기서 조언이라고 해봐야 ~ 이혼해라~ 그러겠지요.. 결혼전 어떠한 이유로 빚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이유와 관련없이 현재 아끼며 잘산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사치를 부린다면 그것또한 문제겠지요.. 즉.. 그건 쓰니님이 납득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빚이있고 속이고 결혼했는데 .. 앞으로 살까 말까를 고민해보면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