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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다툼 들어주세요..

|2025.01.06 11:26
조회 1,486 |추천 1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부터 아내랑 다퉈서 자아성찰 좀 하고자 글남깁니다..
어제 제가 두통과 약간의 몸살로 몸이 아팠었습니다.
아내는 지난주부터 코로나라서 일주일간 아팠었구요 그동안 제가 이것저것 아플때 도와주고 했습니다 저는 어제 하루 아팠었는데 아내도 저를 도와줬구요
그런데 문제는 밤에 자기전 제가 몸살기가 심해 씻고 잘 수가 없겠는겁니다
그래서 아내가 화장솜에 클렌징오일하고 이것저것 챙겨줘와서 얼굴이라도 닦아주려고 하길래
제가 아 괜찮아 신경써줘서 고마워 신경써줬는데 미안해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엄청 기분나빠하더군요 뭐때문에 기분나쁘냐고하니까 자기가 권하는건 항상
제가 다 거절해서랍니다 이전에 제가 설거지를 많이해서 손에 물이 많이 닿아 손에 껍질이 
일어나서 핸드크림을 자주바르는데 올리브영 일반 핸드크림으로 안되서 록시땅으로 바꾼뒤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어디서 봤는데 자기 립밤에 그게 싹다낳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무슨 립밤 그 작은걸 손에 바르냐 괜찮아~라고 했는데
이것도 제가 거절했다고하고 평소에 제가 이것 말고도 거절하는게 엄청 많다는거에요
그런데 그게 기분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사과했고
고맙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거절해서 기분나쁜게 있다면 그것도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계속 기분나빠하고 풀지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내가 무슨 거절을 그렇게 많이 했길래 이렇게까지하냐니까 하나하나 다 기억은 
안난다고 그러는거예요 내가 거절을 하더라도 무조건 필요하거나 똥고집 부리는게 아니지
않냐 만약에 그런게 있다면 사과하고싶고 그런게 아니라면 이유가 있을테니 들어보고
설명하고싶다니까 대화가 안됩니다.. 자꾸 언성만 높아지고 아내는 저에게 자꾸 기분나쁜 말투
로 대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거 같은겁니다 그래서 진짜 아픈와중에 그렇게 하니까
너무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침대밖으로 베게 던지고 나와서 거실에서 잤습니다..
그러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대화해볼려고 방에가서 대화좀 하자니까 아예 말한마디 
대꾸도 안하는데.. 진짜 그것도 너무 스트레스인거예요 그러고 대화안된 상태에서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화해하자고 했는데 받아주더라구요 근데 계속 기분나쁜티 내고 화해하고 풀기로
해놓고 텀블러 뚜껑에 자기 립스틱 묻은거 다 안지워져서 아~!하면서 짜증내고.. 그러길래
화해하기로하고 사이좋게 지내기로해서 나도 노력중인데 왜이렇게 짜증을 내냐니까
짜증이 아니고 한숨쉰거랍니다.. 저도 기분 안좋거나할때 한숨나오거나 합니다 그럴때 왜 
한숨쉬냐고하면 그냥 큰숨쉰거야라고 말하는걸 자기도 그런거라고 하네요.. 근데 방금껀
한숨이 아니고 진짜 육성으로 아~!라고 짜증내지 않았냐니 무조건 한숨이래요.. 그러다가
어제부터 나는 사과도하고 고맙다고도하고 풀려고하는데 너는 왜그러냐 너도 좀 노력을해줘
하니까 별로 풀고싶은 기분 안들고 자기를 가만히 내버려두래요.. 
제가 일방적인 잘못이면 이해하겠는데 어느정도 서로 쌍방이 있는거잖아요..
저도 마지막에 답답해고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밖으로 베게던지고 나가버린건 잘못한거라 생각
해서 오늘 사과하고 상대방한텐 사과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다 사과하는걸로
끝내고 싶었는데 계속 끝까지 일방적으로 피해자임을 주장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그러다가 대화하다가 너무 울분이 올라와서 스트레스성으로 눈물도 나고 그런데 제가
무조건 100프로 잘못한걸까요.. 그래서 용서구하고 기다려줘야하는 부분일까요..
제 입장에서 써서 당연히 제 과실이 적어보일순 있겠지만 나름 객관적으로 썻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의견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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