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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전달 까먹었다고” 태연, SM 콘서트 불참에 무성의 소속사에 불만

쓰니 |2025.01.07 08:11
조회 84 |추천 0

 

태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SM 30주년 콘서트를 불참하게 된 가운데,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SMTOWN LIVE 2025 in SEOUL’(이하 ‘SM 콘서트’)를 불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태연은 “멋지게 무대하고 싶은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두세 곡 하고 싶어서 준비하려고 회사에 말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준비를 안 해줘서 아예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 저는 그냥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 거 그거 뿐인데, 그걸 잘 도와주지 않아서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원한테 이런 말을 하는 건 혹시라도 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오해를 하실까 봐 이런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팬은 “회사도 뭔가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회사도 난처할 거예요”라고 답했고, 태연은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라는 건데 난처할 수 있겠죠”라고 폭로했다.

최근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 콘서트’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온라인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은 “웬디가 개인적인 사유로 출연하지 않는다.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리며, 이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공지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불참 소식을 알린 태연에 이어 웬디까지 불참하게 된 상황. 웬디도 팬들에게 “공지를 봤을 수도 아직 안 봤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 레드벨벳 5인 무대를 기다리는 러비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해. 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을 거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 항상 고맙고 미안해”라고 글을 남겼다.

연이은 콘서트 불참 소식에 소속 아티스트들이 불참 전말을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가 아티스트들에게 무성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SM 콘서트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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