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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몰라서 이러는걸까요(병원다인실)

ㅇㅇ |2025.01.09 06:18
조회 17,905 |추천 84
제 아인 8살 다인실 입원중이예요

전 낮에도 아이가 조금 큰소리로 얘기하면
살살 얘기하라고 주의를 계속줬어요
그래서 애랑 둘이 얘기는 주로 나가서하고
9시 넘음 애 재워요

근데 같은 병실 입원한 15,20살 정도 돼보이는
여자아이 두명 계속 큰소리로 병실안에서 몇시간을
통화를 하고 둘다 밤 11시가 다돼가도 통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간호사 샘이 살피러 들어왔다가 11시 다돼서도
그러고 있는 애를 보고 나가서 통화하라고 일러주니
나가서 통화를 하더라구요

한명(20살 정도돼보이는)은 어제 새벽에도 새벽 내내 유투브 짤을 소리로해서 보더니 어제 밤에도 12시가 넘었는데 옆에서 다들릴 정도 소리로 해서 계속 유투브를
보고 있더라구요

참다참다 밤 12시 넘어서 학생 이어폰으로 좀 들어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대답하더니 소리를 끄더라구요

그래도 새벽 내내 제가 간간히 깨면 틀었다 껐다
하더라구요

저 나이 정도 되면 공중도덕이란걸 모를까요
아는데 저러는 걸까요
저리도 상식없는 행동 진짜 놀랍네요



추천수84
반대수3
베플ㅇㅇ|2025.01.09 06:32
애들만 저러는건 아니예요ㅠㅠ 그래도 애들은 어른인 간호사가 말하면 듣는척이라도 하지 중장년층들은 간호사 말도 안듣고 노인분들은 간호사랑 싸워요ㅠㅠㅠ
베플남자ㅎㅎㅎ|2025.01.09 11:12
교육의 문제가 아닌 씨앗의 문제임.. 부모가 그런 종자이고 그 부모도 그 자식도 개선이나 교화를 시키려는 시도는 수 없이 많았을 것임.. 그런데도 바뀌지 않는건 씨앗의 문제.. 그런 열등한 종자들은 빠른 번식금지만이 답임.. 종자의 확산을 막아야 함..
베플ㅇㅇ|2025.01.09 10:17
공감해요. 저도 엄마가 입원했을 때 간병하러 갔는데 성인 딸이 입원하고 엄마가 간호하러 왔더라고요. 남들 불끄고 다 자는데 노트북으로 둘이 영화보기 시작...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한마디 했더니 그제서야 조용해지고 커튼 쳐버리더라고요. 엄마도 교육 못 받고 자라서 딸도 그렇게 키웠다고 생각해요.
베플ㅇㅇ|2025.01.09 10:46
개념이 없어서 그럼. 미안하지만 간호사한테 계속 얘기하는 수밖에 ㅜㅜ
베플남자|2025.01.09 16:33
부모가 안가르쳤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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