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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ㅇㅇ |2025.01.11 14:14
조회 73,836 |추천 171
저는 남아 애둘(6,3살)을 둔 워킹맘이고, 남편은 충북으로 발령나서 주말부부로, 애둘과 저는 경기도에서 지내는중에요.
저희 시댁은 삼척으로 조상님 모시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가풍. 장남의 장남과 결혼했지요.
올 설에는 시댁에 작은아버지네가 해외여행가셔서 아무도 안오시니 귀향길에 애들 고생시키지 말고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저희집에서 차례지내자고 하시네요.
저한테 차례 물려주시면 절에 맡기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차례지낼 밥만 준비하라고 통보 받으니 당황스럽네요.
시부모를 안볼사이도 아니고 어찌 거절해야할까요?
통보에 화가나서 남(의)편한테는 제가 친정갈테니 알아서 들 하라 했더니 화내고 입을 닫아버리네요.
추천수171
반대수24
베플ㅎㅎ|2025.01.11 21:43
아니 그렇게 중요한 제사이고 가풍이라며??? 작은집은 해외여행간다는데??? 웃긴다..참석 안해도 되는 별 허접한 제산가보지.지들 가족들은 여행가고 남인 며느리가 차리라고??? 왜???게다가 왜 며느리 쪽으로 옴??? 아들쪽으로 가야지??? 아들 있는 곳으로 가시라하고 님은 첫날부터 친정가요.며느린 가족이 없남??? 지들이 통보하면 다 들어야함??? 나도 여행가겠다 통보해요.ㅁㅊ..다들 여행가는데 뭐하는짓이야.하고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면됨.
베플ㅇㅇ|2025.01.11 22:04
제사는 집에 여자가 없거나 큰병걸리면 자연히 없어지더라구요. 이혼하자가 젤 빨라요 시부모 안볼생각하고 저는 아이 보기도 벅차니 애들과 친정 가겠다. 남편이 알아서 지내라하고 삐지든 화내든 무시하고 가세요
베플ㅇㅇ|2025.01.11 16:22
결혼할 때는 속궁합만 맞춤? 결혼 전 가풍, 제사 지내는 거 충분히 대화해보지 않나요? 결혼 후 이런 문제로 갈등 겪는 거 좀 답답함. 우리 친가도 제사에 미친 집구석인데 큰엄마 돌아가시고 우리집으로 제사 넘기겠다는 거 아빠가 거절. 사촌오빠네로 넘어갔다가 이혼. 둘째오빠네로 넘어갔다가 이혼 직전에 제사 없어졌어요. 쓰니네도 아들 한두명쯤 이혼해야 없어짐.
베플ㅇㅇ|2025.01.11 16:12
남펀 있는 곳으로 가시라 하세요. 절할 사람 있는 곳이 차례 지내는곳 아니냐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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