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지기 칭구를 6년동안 좋아하고 있어
이 칭구랑 중간에 짧게 사귀었는데 그땐 둘 다
첫연애이고 나는 그 아이가 주는 사랑을 알지 못했어서 그냥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전처럼 친한 친구로 지냈단 말이야?
근데 사실 나는 헤어지고 나서도 그 칭구를 계속 좋아하고 있었는데 다시 고백하면 그땐 친한 친구로도 못 남고 끝날까봐 친한 친구라는 명목으로 전화도 하고
학교 끝나면 같이 물풍선도 던지며 놀다가 쌤한테 걸려서 웃으면서 뒷정리하고 이렇게 저렇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이제 그 칭구가 연애를 하더라고...
행복하라고 응원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 내가 보기에도 둘이 잘 어울리고 예쁘게 만나는 것 같아서 오래갔으면 좋겠는데 걔네가 같이 있는 거 보면 괜히 자리 피하고 막 숨어버리고 그래... 아효...
그냥 여기에서라도 말하고 싶었어..
눈물난다 진짜큐큐큐ㅠ큐ㅠㅠㅠ
여친있는 애 좋아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이제 맘 접고 싶은데 진짜 시간이 약이야? 좀 알려줘
+생각옶이 적느라 말이 좀 이상한거 이해해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