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러가지임 망상 좋아하는 N들한테 내 노래좀 풀어볼게 참고로 내 이상형은 정석원임 근데 정석원 이름 발음하기도 어렵고 대놓고 와이프(백지영)가 있잖아? 그래서 이름도 지어줌 “주찬오”
1. 대학 사람들(인원은 60명이고 내 테이블엔 14명임)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주량이 약한 나를 위해 대신 흑기사를 해주면서 반쯤 취한 주찬오. 공교롭게도 나와 찬오를 제외한 12명은 흡연자라 담타 가지러 나가고 나랑 찬오만 남은 상태. 그리고 나한테 비몽사몽하며 플러팅치는 상황.
나년 : 찬오야 지금 괜찮아?”
찬오 : “안 괜찮아”
나년 : 미안해 ㅠㅠ.. 내가 서울 지하철 노선만 좀 알았어도... 난 경복궁역이 1호선인줄 알았어.. 애들이 나보고 병sin샷 마시라고 할 때 당황했다구..”
찬오 : “........안 괜찮아...”
나년 : 깨수깡(?)이라도 사올까?”
찬오 : “나 두고..... 샌프란시스코 교환학생 가는 거 안 괜찮아.... 나 군대에 있을 때도(갠적으로 군필 선호함) 너 기다렸는데.... 또 기다리라 하고..”
나년 : (화들짝!) 어... 어??...“
찬오 : “(씁슬한 표정으로 마른 세수를 하며) 하.. 아니야... 그냥 해본 말이야 무시해
나년 : 날.. 왜 기다려...?
찬오 : 그야..... 나.... 난 ...
과 동기들 : 꺄아아아 미안해 우리가
많이 늦었지!!!!!!!!
결국 찬오는 오늘도 역시, 아련하게 나에 대한 짝사랑을 마음 속에 담아두기만 하는 가난한 밤일 뿐이었다.
다비치 - 괜찮아 사랑이야(괜찮아 사랑이야 ost)
2. 나 지금 파리 여행 와 있어. 장소는 프랑스 레지나조지 공항이고, 캐리어를 찾으려고 하던 과정에서 찬오랑(여기선 초면인 설정) 캐리어가 바뀜. 찬오가 내 캐리어를 자기 거인줄 알고 가져가고 나는 저기요!!! 저기요!!! 하면서 따라가려고 하지만 찬오의 캐리어가 너무 무거웠던지라 쫓아가기엔 버거운 상황. 찬오의 전화번호라도 찾아내려고 고민 끝에 캐리어를 열었는데 캐리어 안에는 여러 책들이
있음 그 책은 건축학 교재들이었음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바다 심해향 남성 스킨 로션냄새 ㅇㅇ
나년 : 건축 하시는 분인가...? 엇? 전화번호! 010-1544-흥애흥애 ㅇㅋ.. (전화 연결) 안녕하세요! 저 김나년이라고 하는데요. 캐리어가 바뀐 거 같아서요!
찬오 :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나년 : 아..! 캐리어가 바뀌어서 ㅎㅎ.. 제가 열어보려고 한 건 아니구요.. 전화번호를..
찬오 : 그렇다고 캐리어를 함부로 여는 게 무슨 경우입니까?
나년 : 저기요? 캐리어가 바뀌면 위급 사항이라구요!
찬오 : 여기 전화번호 태그 달려 있잖아요
나년 : 앗.... 이런 나의 실수.. 죄송해요
찬오 : 됐습니다.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년 : 뭐야..? 별꼴이야...
(공간적 배경 변경, 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나년 : 우와... 이게 말로만 듣던 파리..!
그러다 갑자기 소매치기가 나년의 지갑을 훔쳐감
나년 : 안돼!!
프랑스 소매치기1 : 벙쥬르 페라가모
그리고 찬오가 제지해줌
나년 : 앗 감사합니다 ㅎㅎ 엇? 당신은 그때 그 공항 캐리어...!?
찬오 : 아...... 하하 안녕하세요 구면이네요?
나년 : ㅎㅎ... 파리 여행 오셨나봐요
찬오 : 네
나년 : 예 그럼 재밌게 놀다가세요-
찬오 : 저기..
나년 : 네?
찬오 : 보니까 짐도 많으신 거 같은데 낑낑대지말고 제 차타고 같이 동행하실래요?
나년 : 아 뭐 네 저야 좋죠~
그리고 파리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낸다
찬오 : 파리가 있잖아요 오스만이라는 사람이 설계한 건데요. 개선문을 중심으로 웅앵웅앵...
나년 : (캐리어 사건 때랑 다른 표정이야...) 건축..쪽이.. 관심 분야인가봐여?
찬오 : 앗.. 티 나나요? 흐하
그리고 에펠탑을 보면서 사랑이 싹 틈
사랑의 찬가 - 파리올림픽 셀렌디옹이 부른 거
3. 10년지기 동창 주찬오가 알고보니 날 짝사랑했었음 자꾸 나한테 할말있다고 부르지만 계속 화만 냄;;
혜화동(혹은 쌍문동) - 응팔 ost
4. 오징어게임4 배우인 나년, 아는형님에 출연함
나년 : 자 그럼 내 퀴즈 시작할게! (브금 나옴) 내가 오징어게임을 촬영하면서 정재때문에 엄청 충격 먹은 적이 있었어! 뭘까?!
강호동 : 이정재 땜에 충격을 먹었다고?
나년 : 엉!
김영철 : 약간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나년 : 어어어어어.. 뭔가 그런 느낌보다 헉! 의외다! 싶은 그런 느낌이야!!
김희철 : 정답!!! 무궁화 게임할 때 룰을 반대로 알려줘서 1라운드 때 455명을 죽였어!!
자막 : 말이 되는 소리;;;
나년 : 아ㅋㅋㅋㅋ;;(경운기 작동음) 땡!! (뿅망치로 살짝 대가리 가격) 약간 극중에서 시완이랑 유리같은 느낌?
시완, 유리 : (?)
자막 : 응 우리?
강호동 : 유리랑 시와이! 거기서 부부였다가 깨진 관계 아니노!
서장훈 : 아니 그걸 왜 날 보면서 말하지?
자막 : (불꽃 그림)
방청객 : 하하하하
민경훈 : 정답! 정재가 쉬는 시간에 우성이랑 물 어떻냐고 카톡하는 걸 봤어
나년 : 오!!! 정답!!!!!!
브금 : 리듬세상 - Let's practice!
너네도 망상할 때 듣는노래 알려주ㅅ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