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 시댁 들어가서 삼다 얏호 앗싸!!!!

발광머리 앤 |2004.03.18 11:39
조회 3,198 |추천 0

~( . . )~ 꾸뻑!!!!

안녕하세여 전에 "우야꼬"라구 글올렸던 유통기한 지난 새댁

발광머리 앤임다....닉냄 바꽀어여.....캬캬캬

 

저........시댁 들어가서 삼다

근데 외 저케 미친듯 얏호를 외쳐대구 앗싸를 외쳐댔는지...

의문을 가지실거라 믿슴다

캬캬캬~ 제 핸폰창에는 이케 적혀 있슴다

 

"피할수 없음 즐겨라"

 

들어가서 사는건 피할수 없는 현실

그리구 내가 사위가 아닌 며느리라는 현실(ㅡ,,ㅡ)

아랫집에 작은형님(작은시누이)께서 이사가지 않는 이상 함께 생활해야하는 현실

아버님께선 술을 끊지 않을거라는 현실

 

모든 현실을 종합적으루 비교분석해본결과

혼자 아파하구 혼자 괴로와 하구 혼자 우울증걸려봤자

저의 정신건강만 황폐해 질게 뻔한 관계로

정말 말 그대루 피할수 없으면 즐기는 수 뿐인거 같슴다

 

하여......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구

즐거운 맘으로 들어가서 살려 함다

 

27년을 실패에 쓴맛을 봤던 다여뜨두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

맞벌이 관계루 집안이 항상 너져분 했으나

시엄니 시아부지 계시니 조금 더 부지런 해져야 겠다는 생각

음식솜씨 없었으나 시엄니께 많이 배울수 있다는 생각

눈치보여 내맘대루 옷이나 화장품 안사니 돈 모을수 있다는 생각

 

헌데 적어 보니 외케 가슴이 아려 오는지여......(' '   )a 쿄쿄쿄

 

살다보면 정말 힘들구 정말 뛰쳐 나가구 싶을때마다

지금 적어놓은것들 생각하며

정말 잘 살겠슴다 횐님들 힘좀 주십쑈!!!!!

 

하여 시친결 횐님들 꼐서두 그중에서두 그랴두 없는 중에서라두

시댁에서 사니깐 좋은점 있으시면 갈켜주시겠어여?

너무 답없는 질문인가

없으면 어거지라두 맹글어 보아~~~~~~~~여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