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최최최최최측근들과 함께 송혜교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
수수한데 ㄹㅇ 너무 예쁨..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해진 동은이 보는 기분 ㅠ
공교롭게도 이중 3명의 생일이 11월이라 생일 파티도 20년 넘게 같이 해옴
이젠 지겹다고ㅋㅋㅋㅋ 진짜 찐친들의 바이브로 학을 뗌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초도 불고 훠궈에 고량주도 먹으면서 조촐하게(돈으로 따지면 하나도 안 조촐한) 좋은 사람들이랑 시간 보내다가
갑자기 송혜교 미담 타임이 시작됨ㅋㅋㅋㅋ
2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 어머님이 아프셔서 급히 내려가서 간호를 해드려야 하는 상황이었음
송혜교한테 직접 말도 못 하고 급히 본가로 내려가게 됐는데 말도 안 되는 돈이 입금됐다고...
송혜교 부탁으로 실장님이 대신 입금을 해준 돈이었는데 그때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때 송혜교가 해준 말이 여전히 가끔씩 생각난다 함
니가 너무 힘든데 내가 같이 있어주지 못 하고 돈으로 줘서 미안해.........?
이거 ㄹㅇ 평생을 다짐하게 되는 말 아님?
20년 지기가 될 수밖에 없다 이건.. 곁에 저렇게 오래된 사람들이 남아있다는 게 걍 그 사람 됨됨이의 보증수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