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민하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합류할까.
1월 13일 김민하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는 뉴스엔에 "'태풍상사'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김민하가 '태풍상사'에 합류해 'K-장녀'이자 태풍상사 영업대표인 오미숙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태풍상사'(극본 장현숙/연출 이나정)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이자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족만큼 아꼈던 태풍상사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 시리즈에서 젊은 선자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글로벌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선해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김민하는 올해 티빙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도 출연한다. 김민하는 이 작품에서 천진난만 장난꾸러기 여고생과 무기력한 스물 넷 청춘을 오가는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감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김민하가 '태풍상사'에 출연한다면 이준호와 과연 어떤 케미가 나올지 기대감이 쏠린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