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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SM 콘서트 의상 재사용 논란에 "제작비만 몇 백…이유 있다"

쓰니 |2025.01.14 18:20
조회 435 |추천 0

 ▲ 슈퍼주니어 이특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30주년 콘서트에서 의상을 재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이특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 공연을 마친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특은 팬들이 불만을 토로했던 무대의상 재사용과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번 SM콘서트 몇 년 전 옷 재탕 아니냐라고 하는데, 이번에 스타일리스트 분들도 공연 자체 제작비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한다"라며 "제작하면 활동비로 빠지고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 공연이 많지 않아 한 번 입었던 옷을 다시 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특은 "의상을 제작하면 몇 백만원이 나온다. 치수 다 재고 원단을 해서 직접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싸지 않다"라며 "스타일리스타들은 열심히 했는데 팬들은 '또 재탕하냐', '일을 하는 거냐, 마는 거냐'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가 이런 상황이라고 직접 나서서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내가 말 안하면 스타일리스트만 욕을 바가지로 먹을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특은 "사실 비싼 돈 들여서 한 번 입고 안 입으면 아까울 때가 있다. 그런 건 나중에 행사할 때 또 입기도 한다"라며 "우리가 또 입을 땐 이유가 있다. 우리도 너무 재탕을 하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오늘 입은 걸 내일 입고, 내일 입은 걸 또 내일 입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SM타운 라이브 2025'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당시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본 일부 팬들은 이들의 의상이 전에 무대에서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이라고 아쉬워했다.

정혜원 기자(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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