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계기를 전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6회에는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 안유진의 초등학생 시절이 언급됐다. 초등학교 때 학생회장이었다는 장원영은 코피 쏟을 때까지 공부를 했었다고.
장원영은 "임원인 게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 심부름이나 밥시간에 미리 불러야 했는데 그게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임원도 다 PR을 해야 한다. LTE가 핫했던 때라 스케치북에 써서 리스닝, 토킹, 인조잉 하면서 LTE스럽게 빠르고 좋은 회장이 되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이런 장원영은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짐작에 "중학교 때는 그냥 방송 나갔다보니 신기해서 찾아온 정도"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반면 안유진은 "저는 좀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원영은 원래 꿈이 가수는 아니라며 "전 항상 장래희망에 아나운서를 썼다. 막연하게 되고 싶어서 썼는데 우연히 언니 졸업식에 갔다가 거기서 캐스팅이 돼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14살에 캐스팅을 받았다는 것.
이어 "운명적으로 생각한 게 그분이 저를 뽑아주시고 제가 입사하고 3일 뒤 나가셨다. 연예계가 오고가다가 한 번쯤은 마주친다. 다 두루두루 돌아서 오시잖나. 그 후로 그분은 한 번도 뵌 적 없다. 그냥 저를 뽑아주시고 떠나셨다. 심지어 되게 신입 분이셨다. 정말 어린 언니였다. 볼 때마다 '언니 고마워요'했는데 3일 뒤 사라지셨다. 이것도 운명적인 것 아닌가. 처음 말하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의 언니는 배우 장다아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