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혜연’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진모, 민혜연 부부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0일 개인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근황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강릉에서 심포지움이 열린다. 강의를 하나 하기로 해서 가보려고 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해서 폴이(반려견)를 데리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남편 주진모, 반려견 폴이와 함께 강릉으로 이동하게 된 민혜연. 그는 주진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오빠가 내가 대학 면접 보러 간 날 너무 예뻐서 기억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우리 남편이 이런 걸 들어야 하는데. 저희 남편은 제가 잘나갔을 때 얘기하면 자기가 더 잘나갔을 때 얘기한다고 말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주진모는 "나는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받는데 내 사물함이 꽉 차다 보니 그 앞까지 쌓여있었다"고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자랑으로 응수했다.
‘의사 혜연’ 채널민혜연이 "이것 보라"고 하자 주진모는 "나는 자랑이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서 야식을 먹던 민혜연은 "오빠의 다이어트 비결은 안 먹는 게 아니라 먹고 까먹는 거다. 맨날 나 퇴근하고 오면 '나 오늘 하나도 안 먹었어' 이러는데 쓰레기통 보면 배달 음식이 가득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찐 부부' 텐션을 보였다.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고 사적인 대화가 유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약 4년 후인 지난 1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방송 복귀했으나, 뚜렷한 작품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개인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며, 각종 의학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