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지난해 연말 재결합 무대로 불화설을 종식한 그룹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격한다.
17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헤럴드POP에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 25일 방송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이 다시 한번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24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꾸며 화제 됐던 바.
베이비복스 완전체로서의 예능 출연은 2006년 그룹 활동 종료 후 이번이 처음인데, 지난 연말 무대가 계기가 되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한 걸그룹으로, ‘Get Up’, ‘Killer’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해체 이후에도 종종 모여 두터운 우정을 인증했는데, 이 자리에 윤은혜가 빠져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2024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펼친 베이비복스. 이들은 1세대 걸그룹 파워를 증명하며 그 시절 추억을 자극하는 무대로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베이비복스의 무대 영상은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또한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에서 “저희가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의도치 않은 타이틀이 붙여질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언니들한테 미안했다”고 털어놔 그간 꾸준히 제기됐던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성공적인 재결합 무대를 펼치면서 불화설 역시 완전히 종식된 상황. 여기에 단체 예능까지 출격하게 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