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근형, 조용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근형이 쓰러진 가수 조용필을 구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배우 박근형, 이상윤이 출연했다.
박근형은 조용필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가 인연이 있냐고 묻자 박근형은 "한창 조용필씨가 가요계 제왕으로 떠오를 때였는데 영화 촬영 현장에서 제가 매니저 역할을 했다. 야외 촬영을 하는데 용필 씨가 숨이 가빠지면서 넘어지더라. 그래서 내가 들쳐 업고 병원에 급하게 들어가서 치료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근형은 "이후 둘이 친해지고 故이주일 씨랑 셋이서 자주 만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연락 못한다. 어떻게 바로 제왕에게 연락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모았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