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지 못해요..
맞벌이 주말부부 31살 여자 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휴..너무 떨리네요. 긴장이 되서요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남편 결혼할때
어머니 한복 저희 한복 빌리는데 45만원, 형이 해준 다리미, 다리미판 15만원? 절값 40
100으로 결혼시키셨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지방에서 사택나와서 그집을 보고 아무것도 없다며 엄마가 울더군요..
돈이 없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년 연애했으니까요..
결혼식 다잡고 식올리기 일주일전 상견례에서 시아빠 2시간동안 해외여행 자랑 하셨구요..
저희 어머니 그때까지 한번도 해외에 나가보지 못하셨습니다. 아버지도
빚있었고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빚갚고 사느라고 그럴여유 없었다만
네..맞아요 그날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다나더군요.. 무튼..
결혼하고 축의금 다가져가셨어요.. 남편껏 세면서 남편한데 남어지 가져오라고하니까.. 벌써 부모님이
다가져가셨데요.. 네.. 그래요 킹받죠 그런데 그날 어머니가 어디서 남편한테 축의금을 가져오라 마라냐 머라고 하시길래 죄송해요.. 필요해서요...그랬어요.. 갑자기 우리집 30 너희집 30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얼굴 순둥순둥하니까 개로보셨나.. 지금 0으로 시작하는데 그래서
주말부부하는데 무슨 소리시냐고 우리 친정에서 빨리 합치라고 고생하시는거 안보이시냐고..
전 못드린다고.. 네.. 맞아요..그랬어요..
집이 대출껴서 형이 갚고있어요.. 3년전에도 지금도요.. 형 힘들죠..네...알아요..
하지만 씀씀이를 줄여야죠.. 왜 30달래요..왜..
그래서 첫명절에 못갔어요.. 오지말래요.. 짜증나서 돈주기로했어요.. 처음에 30주고
고담 50주고 1년이 지나갔어요.. 이제 그만 주자 그래서 그만줬어요..
시엄마 제대로된 보험이 하나도 없어서 아이고 쓰는거 좋아하는집 형도 힘든데..나중에
아프면 정말 답이 없겠구나 싶어서 10얼마 하는 보험들어서 내고있어요..
몇달뒤 그보험을 깨서 형을 30-50을 보태주래요.. 형결혼해서 지금 형님이 임신중이거든요..
어머님 노시는거 아니에요 일하세요 청소.. 작년부터 시작하셨어요..쭉 주부셨어요..
아버님 대기업다니다가 퇴직하시고 사업한다고 하다가 그닥 적자인것같아요..
안쓰럽죠.. 그런데 왜 그집을 포기 못하시는건지..
무튼 그래요 20 보태주기로했어요.. 그런데 제가 임신을해서 이제 못보태준다..
그랬더니 다음날 난리가 났어요.. 왜 못보태주냐 그럴라고 어제 왔던거냐.. 그럴라면 오지마라
카톡에 보지말재요.. 아이고.. 이거머 협박도 아니고..
우리집 몇천원짜리 형광등 쓰거든요..친정.. 그집 그날 가니까 엘이디등 몇개를 사와서
달더라구요.. 전력비가 적게나온다구요.. 음.. 엘이디등은 5만원이상이거든요.. 꽃등
우리집은 덮개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 길게썼는데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거에요..
시댁은 해외다 머다 골프를 쳐야 우리집에서 사랑을 받네 어쩌네.. 흠..
우리엄마 해외 그때 화나서 한번 같이 나가고 가본적도 없고 골프는
쳐본적도 없는데.. 결혼해서 지금까지 저 생활비도 안주고 남편 유류대카드로 쓰거든요..
빨리모아서 나가려구요.. 이제 안그러려구요.. 시댁도 안주고 엄마한테 잘하려구요..
그보다 그 아파트 40평정도 하는것같은데 그 아파트가 왜 둘사는 시부모한테 필요하며..
집팔생각이 없으니 엘이디등을 단것같은데.. 형앞으로 1.5억 정도 빚이있다는데 집포함.
형님은 천사인가.. 내가 정말 못된 여자 인가 싶고.. 그거 20보태주면 그만인데..
짜증이 나고 벌써 저만 나쁜년됬으니 시댁가도 서로 스트레스고..
진짜 없으면 보태줍니다.. 하지만 전 모르겠어요.. 아빠빚 갚아봐서 아는데..
저러면 못갚아요..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에요..
어떻게해야합니까?
전 인연을 끊고싶네요.. 남편이랑은 사이가 원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