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부대 85번대에 아직도 다니고 있는 남자입니다 ^^
톡을 즐겨보고 있다가 심심한 설연휴에 톡 처음으로 올려보네요
고졸 이후로 5년 이상 아르바이트만 해오면서 솔로부대에 다니다보니
이제는 여자친구를 만들어 사귀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네요
톡을 즐겨보다가 어떤 분 헌팅하실 때 "영수증"에 뭐 핸드폰 번호 적고 전해드릴 때
그런 식으로 헌팅하는구나~ 해서 저도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약간 위험한(?) 방법으로 시도했어요
그냥 핸드폰 번호만 주기에는 뭔가 밋밋해서
제가 좋아할 사람이 생기면 선물해 줄려고
천사 목걸이랑 귀걸이 악세서리 박스통하고 조그만 편지랑 같이 줬거든요
명동에서 눈 여겨보다가 마음에 끌려서 2년동안 가방에 계속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답이 안 오니, 괜히 약~간 후회가 드네요
"악세서리는 내가 반해서 선물 드리는거에요~" 라고 말했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밤에 퇴근할 때마다 25시 편의점에 간간히 초콜렛 사서 즐겨먹었는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정말 이뻐서 눈에 끌리더라구요
만약 이 여자와 사귈 수 있다면 로맨틱하게 해주고 싶다~ 뭐 그런 생각했습니다
공부 못해서 대학도 못 나가봤고, 잘난 직장도 다니질 않지만
남들 연애하는거 즐겨보면서 나도 나름 커플의 좋은 남자이 되고 싶은 꿈만 간직했죠
근데 편의점 알바한테만 해도 3번째인데,
2번째 여자까지 헌팅(혹은 시도)해봤지만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랍니다
아아... 이번 3번째 여자애도 남자친구가 있나봐요
어제 밤에 핸드폰 번호 남겨줬었는데, 아직까지 문자가 안 오니...
그런데 헌팅한 사람이나 당해보신 분들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문자로 답변 드릴게요~" 라고 남겨놨는데,
뭐... 남자친구가 있든 헌팅 못 받겠다 라는 상황이면 최소한 문자로
거절의사를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거절의사를 받으면 '아~ 헌팅 실패네~'라면서 마음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ㅎㅎ
아직까지 안 온다면 생각중일까요~? ㅋㅋ
여러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톡 안 됐으면 좋겠네요 싸이 공개해야 되잖아... 싸이 뭐 별로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