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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외모 역변, 턱성형 고민

쓰니 |2025.01.23 07:10
조회 27,435 |추천 4

안녕하세요 고민 때문에 처음으로 회원가입했어요 20초녀입니다

최근들어 성형 하고픈 맘이 너무 심해져요 특히 얼굴형..
어렸을땐 예뻤는데 크면서 역변한건지.. 제 외모의 객관적 위치가 낮아진거랑 사람들 반응이 달라진게 적응이 힘들어요.. 지금은 이쁘다는 소리 못들을 정도..
남들 다 하는 인스타에 한번도 사진도 안올리고, 프사도 제 얼굴로 못할정도.. 구체적이겐 턱이 크고 앞으로 나오게 자란 것 같아요..

양악은 생각없고 윤곽만 있는데 그것조차 겁나서 합리화해도 주기적으로 다시 어플 찾아보고 있어요.. 얼지흡도 생각해봤지만 제일 마음에 걸리는 곳은 앞턱이라.. 얼지흡 같은걸 먼저 해봐야할까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턱 들어가 보이는 입술필러, 코필러..? 그런데 코는 살짝 메부리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아서..


성인돼서 5kg 찌긴 했지만 현재 저체중-정상 사이 마른비만이고, 운동만 하기엔 원래가 얼굴이 부해보이는 편이에요.. 운동만 해서 체지방 낮추는게 효과 많이 날까요? (앞턱은 선천적…)

마음을 고치면 된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가정환경부터 불행한 저에겐 어림없는 가진자들의 말 같고..

부모님은 절대 안시켜주신다고 하는데, 제가 공황장애랑 사회공포증만 없었으면 알바 뛰엇을텐데.. 제가 덜 간절한건지 모르겠지만 알바하다가 성추행당한 적도 있고 작은 일에 크게 혼난 적도 있어서 알바를 뛸 엄두는 이젠 안나네요ㅠ



1. 사각턱, 앞턱 2종은 얼마정도 나오나요? 제 살성을 모르겠지만 아무리 2종이어도 많이 처지나요?

2. 돈은 20초면 보통 어느정도 기간, 얼마나 많이, 어떻게 모으시나요?

3.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하는게 좋을까요…


4. 알바를 한다면 어느 직종을 해야 좋진 않더라도 나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확률이 높나요..? 피시방, 음식점 해봤어요



(보톡스, 인모드 1번씩 해봤는데 인모드만 효과 살짝 있었는데 앞턱이 제일 큰 문제에요.. 인모드로도 아주 미세한 처짐이 느껴졌고..지금은 사라졌어요!)

추천수4
반대수79
베플ㅇㅇ|2025.01.25 14:44
얼굴형은 진짜 웬만하면 칼 대지 마세요… 무조건 부작용 와요.
베플ㅇㅇ|2025.01.25 15:18
부작용은 충분히 알아본거죠?? 양악과 윤곽 둘다요. 부작용 감수하고서라도 수술받을 결심이 섰나요? 그리고 뼈 건드리면 100% 처집니다. 돈이 많아요? 앞으로 살면서 후관리 쭉 할 돈 시간 되세요?
베플ㅇㅇ|2025.01.25 15:32
턱 건드려서 잘된 사람은 진짜 10 명중 한명 있을까 말까. 게다가 십중팔구가 십년만 지나도 노화가 급격하게 찾아옴. 아직 20대 초반이면 그때부터도 삼십대까지 얼굴과 스타일 바뀔 시기임. 얼굴은 1cn의 차로 분위기 달라보이기도 함. 지금 나이에는 쌍커풀 이상의 수술은 어지간하면 안하는거 추천함.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아직 못챶았을 나인데, 나이들면서 그것만 찾아도 정말 얼굴은 달라보여요.
베플ㅇㅇ|2025.01.25 16:21
그냥 생긴대로 살아요. 외모에 집착하면 끝이 없어요. 여기 부족한 것 같아서 거기 고치면, 다른 부족한 부분들이 계속 보입니다. 부작용 생기면 재수술도 해야하죠. 남들이 다 올린다고 꼭 셀카 올려야 하나요. 그리고 꼭 올린 셀카가 예쁘고 완벽한 얼굴이어야 하나요. 그냥 올리고 싶으면 올려요.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최근 한가인 성형 견적 영상 보세요. 그 영상보면 성형수술의 허상이나 외모 집착에 현타가 올겁니다. 그냥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가꾸는데 집중하세요.
베플ㅇㅇ|2025.01.25 19:49
얼굴이 아니아 마음부터 다스려야 할거같은데... 아무리 성형해도 자기 마음이 불행하면 영원히 만족못해요. 늙어죽을때까지 성형할건가요 ㅜㅜ 지금 있는 얼굴을 사랑하는 마음부터 가져야할듯.. 다이어트하고 피부관리 하는것까진 괜찮은데, 성형은 진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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