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혜진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관람한 딸의 반응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주역인 배우 한혜진, 유이,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연을 세 번 관람했다는 이야기에 “이번에도 페어별로 최소 3번 보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봐도 봐도 재밌다고 하더라”라고 자랑했다.
또한 한혜진은 “딸도 재밌게 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과 집에서 장난을 많이 친다. 엄마의 진지한 모습을 처음 봐서 그런지 나를 다르게 보더라”라며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거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 같더라. 너무 멋져 보였나 보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난 것을 두고 “직접 뵈니깐 되게 신기했다”라며 “우리 배우가 일렬로 사인받고, 사진 찍었다. 감독님이 연극 보고 너무 좋아하셨고, 영화로 풀지 못한 걸 연극으로 풀린 게 기쁘고 흐뭇하다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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