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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선고

쓰니 |2025.01.23 13:10
조회 39 |추천 0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선우은숙과 이혼한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허용구 부장판사)는 23일 열린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영재를 법정 구속했다.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기간 중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다섯 차례 강제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 것. 법원은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 5년을 명령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2022년 10월 재혼, 2024년 4월 이혼을 발표했다. 선우은숙과 세 번째 결혼을 했던 유영재는 이후 사실혼 관계에 있는 또 다른 여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 측은 친언니가 유영재에게 강제 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선고 공판 후 선우은숙 법률대리인은 "선우은숙 자매는 판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수 없는 인터넷 및 유튜브상 모욕, 조롱, 명예훼손, 성적 비하 등 2차 가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했다"며 "모든 것을 잃을 각오로 이 사실을 밝히고 고소하였으나 피해자들은 보호받지 못하였고, 끝없는 악플과 조롱 모욕의 테러를 견디어 내며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버티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조롱,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자행하신 분들께는 1주일 간의 여유를 드리니 삭제해달라. 이후에 발견되는 2차 가해 댓글, 방송 등에 대하여는 채증 후 법적 조치 예정입니다"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롱과 모욕을 당하지 않고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입장문

선우은숙씨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금번 사법부의 상식있는 판결을 존중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가족 간 성폭력에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우은숙 자매는 판결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수없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모욕, 조롱, 명예훼손, 성적 비하 등 2차 가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잃을 각오로 이 사실을 밝히고 고소하였으나 피해자들은 보호받지 못하였고, 끝없는 악플과 조롱 모욕의 테러를 견디어 내며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버티는 상황입니다.

이에 부탁드리는 바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댓글이나 방송을 통해 조롱과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자행하신 분들께는 1주일 간의 여유를 드리고자 하오니 이를 삭제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주일 이후에 발견되는 2차 가해 댓글, 방송 등에 대하여는 채증 후 법적 조치 예정입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롱과 모욕을 당하지 않고 2차 가해 로부터 보호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예나 yenable@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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