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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박진영, 27년 전 곡 부탁 거절…이번에 영혼 갈아 써줘"(완벽한 하루)

쓰니 |2025.01.23 17:38
조회 20 |추천 0

 


23일(목)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가수 김완선은 1월 15일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곡 '럭키(Lucky)'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JYP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완선은 박진영에게 곡을 받게 된 것에 대해 "2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라며 "'그녀는 예뻤다'라는 노래를 듣고 홀딱 반해서 박진영한테 곡을 부탁한 적이 있다. 근데 그 자리에서 거절당했다"라고 언급했다.

김완선은 "당시 나 혼자였을 때 처음으로 부탁한 거라 너무 쑥스럽고 안 하던 일이라 최대한 편하게 하면서 곡을 받고 싶어서 '시간 날 때 곡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는데, 박진영한테는 너무 껄렁껄렁하게 들렸다더라. 진지하게 부탁하길 바랐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완선은 "당시 박진영이 '누나. 저 못하겠는데요?' 하면서 거절을 하더라. 나도 너무 상처받아서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라고 말하지 못하고 끝났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완선은 "그러다가 재작년에 박진영이 뮤비 출연 요청을 해서 살짝 고민하다가 했는데 '97년도에 왜 거절했냐'라고 물어보니 내가 너무 껄렁대서 싫었다고 하더라. 그렇게 곡을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완선은 "박진영이 '누나 내가 영혼을 갈아서 써드릴게요'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16시부터 1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유정민, 사진출처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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