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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에 대한 언급 좀 봐주세요

ㄱㄱ |2025.01.24 18:05
조회 680 |추천 1
안녕하세요. 기혼 30대이고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엄마랑만 연락해요. 남동생 하나 있는데 모아둔돈 없고 미혼 오피스텔 살아요. 취미로 월급 다 쓴데요 (파충류 기르기 및 데스메탈)
제가 2년전부터 재산이랄께 좀 생겨서 개인돈에서 엄마 도와주고 있구요.
아파트 관리비 및 공과금 (달20)
화장품 및 필수영양제 (달10)
+ 다른물건 및 자잘한 용돈. 비행기표 등 (달20)

이렇게 달에 60밑으로 안드려본적 없구요. 명절 생신 등에 더 챙겨 드리고요. 엄마가 아직 건강하시고 (60대 중후반) 일도 하셔서 앞으로 10년은 더 해드리고, 실버타운 같은것도 미리 알아보자 얘기했어요. 엄마 노후계획으로 4억 정도 들 예상입니다. 요즘 기대수명이 80대는 우습게 넘어가니까요.
참고로 엄마는 자가없고 없고 신불자 구제받아서 월급100 받으며 친척집 식당일 하루에 3시간 도와드립니다. 장기전세같은거 나라에서 해주는데서 살고요. 연금나와요.


그런데 며칠전 통화하면서 당신 돌아가시면 딸아들 구분없이 딱 반반 남길거다. 자기는 자기 친구들같지 않다. 깨어있는 사람이다. 이런 말 하는데 갑자기 정떨어지더라고요. 그냥 기분이 묘해요. 물려줄것도 없으신데 왜 그런말 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지금 생활을 도와주면 뒤로 이거저거 모아서 그게 남동생한테 간다는 말인지 뭔지;;;

아직도 남동생한테는 국물 하나 대접 못받으며 자취방가서 반찬날라주고 청소해주고 하는거 같던데;; 얼마전 전화통화할때 들었는데 자취방 청소도 도우미 불러 시켜주는거 같더라고요. 참고로 동생은 만 36세입니다.

남편이랑 저 둘다 이혼가정이라 명절에 할건없는데.. 계속 현타오네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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