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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수익 구조는 몰라” 김준수X서경수, 매진시킨 두 ‘알라딘’의 매력(‘라디오쇼’)

쓰니 |2025.01.27 11:59
조회 67 |추천 0

 

‘라디오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준수, 서경수가 ‘알라딘’을 매진에도 적극 홍보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수, 서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오늘 스튜디오 앞에 130여 분이 와계신다. 오늘이 설 연휴의 시작인데, 뮤지컬 ‘알라딘’의 주연인 김준수, 서경수가 출연하기 때문이다. 두 분이 라이브도 준비했다. 오늘 두 분이 자기 가족 버리고 온 거다”라고 소개했다.

김준수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알라딘’을 너무 사랑해주셔서 매진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경수는 김준수가 소속사 사장이라며 “수입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돈의 흐름은 모르겠지만, 같은 아티스트로서 에티튜드가 좋다. 항상 같은 입장에서 생각해주신다”라고 했다. 김준수는 “저는 바지 사장”이라며 “진짜 사장은 김소현, 정선아다”라고 웃었다.

김준수는 “뮤지컬을 할 때 문득 울컥할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어렸을 때 갖고 있던 동심을 계속 자극하는 것 같다. 공연하면서 힐링 받고 있다”고 했다.

한국에서 ‘알라딘’은 초연이라며 “원래 쓰던 소품, 장치가 그대로 온 거다. 정말 중요한 것 빼고는 느낌을 갖고 리허설을 했는데, 이번에는 모든 소품이 있느 상태에서 연습할 수 있었다. 소품을 너무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연습 안 하면 숙달되기 어렵다”고 했다.

김준수는 서경수의 장점으로 “가장 강인하고 신념이 확고한, 그리고 묵직한 알라딘을 남자답게 잘 표현했다. 연습할 때도 느꼈다”라고 했다.

서경수는 “김준수는 정말 순수하고 맑다. 제가 그리는 알라딘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 그리고 춤을 너무 잘 춘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게, 1초도 드라이하게 대충하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지니에게 빌고 싶은 소원 세 가지로 김준수는 “연습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 하늘을 날고 싶다. 양탄자 없이도 날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날고 싶었다. 꿈속에서 새처럼 날아다니는데, 그게 설렌다”라고 말했다.

또 서경수는 “안 아픈 거다. 너무 아팠었다. 좋은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건강이 1번인 걸 안다”라고 했다.

이에 김준수는 “이번에 노로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정말 건강하게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건지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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