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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일하는그녀를, 좋아하게되었어요.

그녀에게 |2009.01.24 23:35
조회 339 |추천 0

안녕하세요 ~ ㅋ

오늘 처음으로 톡에 글을쓰네요 ㅎ

 

저는 경남 진해에 사는 (벛꽃많이피는동네에요 ㅋㅋ) 올해 25살이되는 청년입니다.

12월 방학이 시작되고, 전 고향인 진해로 내려왔죠

새로생긴 마트가 있어서 뭘좀 사서 집으로가려고

마트에 들어갔습니다.

살껄다 사고 계산을 하러 계산대에 온순간..

 

 

 

아,

제 이상형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ㅠ

너무 친절한 그녀의 모습에

"현금영수증 드려요?ㅎ"

  "아, 아니요 ^^:;;"

"봉투 필요하세요?'

"아 , 괜찮아요^^;;"

 

뭐 당연히 물어주는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ㅡ

그냥 사원복 에 적혀있는 이름표에 이름만

외웠죠 어떻게 찾을수없나하구..

 

용기가 없는건지 초면인 사람에게 말걸기가

어찌나 힘이드는지,

집에는 쓸때없는 마트 물건만 늘어가고 ㅋㅋㅋ

그냥 계산대에서 "네 감사합니다~"

이런 인사가 전부였죠 ㅠ ㅋㅋ

 

싸이에서 그분의 이름을 쳐서

나온 모든 분들의 미니홈피에 들어가서

혹시 진해 gs 마트에서 일하시는분 맞으시냐고

다 쪽지나 방명록을썻죠

싸이를 안하시는건지, 보고도 그냥 모른체하시는건지 ㅋㅋㅋ

"아니에요~" 이런대답뿐이더군요ㅠㅠ

 

토커님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ㅠ

진해 gs마트에서 일하는 김유정 님 찾을수없을까요?ㅜㅜㅜㅋㅋ

토커님들의 힘을보여주세요 ㅠ

 

그리구요

이렇게 초면인 사람한테

어색하지 않게 마음을 전하는법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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