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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내다 엄마랑 씨웠어요

ㅇㅇ |2025.01.29 14:19
조회 54 |추천 0
아빠 돌아가신지 30년됐고 언니 결혼하고 저랑 엄마 살아요
저희는 천주교인데 워낙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차례 제사 지내시고 천주교 상장예식서도 있어서 그냥 항상 차례 제사 지내는데 천주교가 왜 지내냐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전 뭐 그냥 너무 어릴적부터 해온거라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얼마전에 형부가 일 하다가 좀 심하게 다쳐서 언니내외가 못오게됐고 엄마랑 둘이 지내게 됐는데 벌써 30년정도 됐는데 항상 같은 예식서로 기도했는데 갑자기 시작기도하니 기도에 조상님빼고 아버지만 넣으래요 지금 차린건 아빠꺼만 있으니 그렇게 하래요 근데 제 입장은 차린건 아빠를 위해 차린거지만 기도는 그냥 모든 분들을 위해 하는거 아니냐예요 참고로 저는 꽤 오랜 냉담자 엄마는 가다말다..여튼 그래서 이렇게 얘기했더니 요즘 교리가 다르다고..그러면서 걍 안방으로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혼자 기도하고 끝내자마자 이럴거면 차례 제사 지내지말라 하고 일단 음식은 아빠 드시라고 그대로 놔두고 원래 정리도 제가 하는데 방 들어와서 언니랑 통화했어요 이거 맞냐고..근데 그사이에 엄마가 시끌시끌하게 정리하는게 들리더라구요 언니랑 통화하면서 원래같음 내가할게 하는데 안하고 모른척하고 언니랑 통화햤어요 그러면서 언니한테 물어보니 마침기도에서 그랬다면서 내가 시작기도라하니 걍 너가 이해해 이럼...난 이해가 안돼 ㅠㅠ
천주교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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