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S.E.S. 슈가 SBS 방송에서 모자이크된 채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에서는 K팝 최초의 걸그룹 S.E.S.의 역사가 소개됐다.
S.E.S.의 자료화면이 나오자 키는 “정말 전설이었다”고 했고, 윤아도 “저는 S.E.S 선배를 보며 꿈을 키웠다. 장기자랑도 S.E.S 노래로 연습해서 올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S.E.S. 자료화면이 등장했으나, 슈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도 슈의 얼굴이 모자이크 된 바 있다.
당시 ‘현생 사는 아씨’라는 별칭으로 등장한 1세대 걸그룹 클레오의 채은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동시대에 활동한 S.E.S.의 자료화면이 나왔다. 이때 슈의 얼굴만 모자이크로 등장한 것.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지상파 방송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라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4억 원가량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아 대여금 청구 반환 소송 피소당하기도 했다. 이는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슈는 자숙 후 BJ로 복귀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