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주실이 사망했다. 향년 81세.
2일 조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주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의정부 모처의 둘째 딸 집에서 눈을 감았다. 사인은 위암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3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5일이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이주실이 세상을 떠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30년 전, 나이 50세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예후가 자꾸 안 좋아져서 말기가 됐다. 당시 시한부 1년은 선고받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행히 당시 완치 판정을 받았던 그였지만 최근 검진을 통해 암이 재발한 걸 알게 됐고, 결국 투병 생활 중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됐다.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작은 지난해 종영한 '미녀와 순정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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