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화못내게 지켜보고 계신데 우리아빠 참다참다 가끔 터지거든? 아빠랑 지내는건 건강해지는데 도움되지만 나는 곧 나갈 사람이라(독립하겠다는뜻 아빠도 동의함) 내 역량을 키우는게 더 중요한데
너네 아빠가 맨날 이거 해주신다 저거 해주신다 하지만
솔직히 자식이 셋인데 남의 자식한테 뭐하러 잘해주심?
피도 안 섞였는데 남의 집 딸이지 남의 집 딸한테 이거저거 해준다고 기대하는 것도 웃기고
설령 해주신다고 해도 앞으로 내가 혼자 살아내야하는 소중한 한시간 한시간 하루하루 몇년이 남았는데 10년째 공수표만 믿고 헛고생한 나한테 무엇을 기대하는지?
내가 안해도 되는 고생을 했으면 쉬라고 해야지 이때싶 나타나 나 슬퍼 우울해 내 말 들어줘 하는 너네 엄마는 너네 누나 컴퓨터로 폭력적인 게임하는거 방관하고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