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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기먹으러 갈 사람도 없네요..

쓰니 |2025.02.08 22:06
조회 160,951 |추천 804
외롭당...
마트에서 일해서
한달에 두번 마트 휴무일만 쉬는데

내일 마트휴무일이에요
내일 쉬면 또 2주내내 일해야해요ㅜ

오늘 기쁜날인데
내일 할것도없고
일하는데서 매일 밥먹는데

내일아니면 고기먹으러 갈시간도 없는데
같이 갈사람도 없고 할일도 없네요

늦잠이나 자고 이불이나 빨아야지....
고양이 목욕시키고..

집에 그냥가기 뭐해서
24시간 멸치국수집에서 쫄면먹고 나오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살다 죽겠죠
죽지는 못하니 사는동안 민폐안끼치려
돈은 벌어요...

85년생 나이 40인데 결혼도 못했어요
내 인생이 왜이렇게 됐지...

나이먹으면 더 외로울텐데
슬프당

말할 사람도없고 그냥 그래서
여기다라도 얘기해요..
추천수804
반대수74
베플i|2025.02.08 22:26
바보야 집에서 고기 꿔먹어 상추에다 파절이 소스 사서 파절임 놓고 김치에다 . 영양 보충 해야지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 김치찌개도 끓여요
베플남자ㅇㅇ|2025.02.09 09:05
왜 결혼하면 당연히 행복할거고.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해? 당신 경혼했으면 애들 교육비 대느라 고기 못먹어. 꼴랑 이틀 쉬는날도 못쉬고 집안일 하고 살아야 돼. 배부른 소리하지마.
베플ㅇㅇ|2025.02.09 02:19
삼겹살 이나 목살 사가서 굽거나 아님 배달이라도 시켜서 넷플 봐요 혼자 재미나게 노는법도 많아요 다른사람들도 은근히 혼자랍니다
베플ㅇㅇ|2025.02.09 09:38
저도 85년생 41살 미혼입니다. 저는 지금 암에 걸려 투병 중이구요. 인생 어차피 혼자고 올때도 혼자 갈때도 혼자예요.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세요. 누군가와 같이 못한다고 슬퍼하고 외로워말고 나를 위해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즐거운 거 찾아서 하고 여행도 가고 사고 싶은 것도 사고~ 그러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적응될거예요. 혼자가 얼마나 편한데요. 결혼한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잖아요. 나를 더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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