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단독] "고 오요안나 사태 당시 뭐했나"...서민위, 안형준 MBC 대표이사 경찰 고발

쓰니 |2025.02.12 17:13
조회 46 |추천 0

 서울경찰청 / 사진=연합뉴스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과 관련해 MBC 대표이사가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안형준 MBC 대표이사를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위는 "고인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며 "그러나 MBC는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도 묵살했고, 이는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76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하는데 이번 사건에서 MBC가 해당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인의 유서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유족이 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이후에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공론화되었다"며, "MBC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았고 이를 방치한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MBC 측에 자체 진상조사를 요구했던 고용노동부는 본격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