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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선물 사따

쓰니 |2025.02.15 04:24
조회 1,265 |추천 0
입시도 끝나고 성인인데 지나간 시험에 미련만 줄줄 흘리면서 작년 말 방에 쭉 틀어박혀있다가
너무 우울해서 여기 글 썼었거든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재미도 없고 늘상 래퍼토리가 그대로냐고ㅠ

근데 누가 제대로 뼈 때림
해줘 마인드만 강해서 뭐가 달라지겠냐고ㅠㅋ

골이 달달 울려서 바로 집 앞 패스트푸드점 알바 면접보고 들어가서 두달 동안 주휴 꼬박꼬박 먹으면서 일했다

욕도 진짜 엄청 많이 먹고 서러운 날엔 마스크 눈물받이 되고 그랬는데 면접볼 때 사장이 나한테 3일짜리라고 했던 게 계속 생각나서 오기로 버틴? 감도 없잖아 있음ㅋㄱㅋ

그렇게 중간에 처음으로 내 돈 보태서(여행비싸ㅠ)친구끼리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오늘 100만원 넘게 입금돼서 처음으로 부모님 선물다운 선물도 삼..

너무 기분이 좋다 오래오래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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