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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냐 장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삐딱삐딱 |2025.02.16 14:14
조회 12,861 |추천 4
결혼10년차 애둘 아빠입니다. 나이는 40대 초반이구요.
평생 딴따라를 하다가 돈도 별로 없이 결혼을 했고
다행이도 부모님 도움으로
경기도권 전세집 하나는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아이들 키워오면서 2번정도 이사를 하니
결국 전세대출도 2억정도 받았고
현재 현장일을 하면서 월 300+ 부업 50~100정도로
매달 -200씩 내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부업은 와이프가 하고 있고 아이들은 이제 9살 6살입니다.
이번에 친척소개로 음식점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월 500~700까지는 맞춰줄 생각인듯 합니다.
그 음식점은 월매출 8천만원~1억 정도이고
직원도 4~5인정도 되고 저는 보조주방장으로 가는겁니다
나중에 인수조건도 생길듯 하구요.
친척은 현금으로만 80억 정도를 보유한 자산가입니다...
연중무휴 아침 8시 출근 저녁 12시 퇴근으로 2주중 하루정도 쉬는걸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워라밸이 없고 매이니 하지않기를 원하고 있고...
(이부분도 저는 이해는 안됩니다)
저는 사실 마이너스 생활이 10년간 매달 반복되니 이제
더이상은 미칠노릇이라 비젼을 보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조금 수정이 필요한것 같아 글 올립니다. 500은 처음들어오면 바로 책정된 금액이고 제가 들어가서 한달이든 배우고 나면 현재 문제가 있는 주방장을 내보내고 제가 주방장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700입니다
가게 오픈은 11시~ 마감은 10시 입니다. 당연히 준비시간 2시간전. 마감은 1시간 추가로 측정해서 글을 쓴것입니다. 그리고 주1일 평일로 휴무가 맞네요~~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더 얘기해주시면 감사허겠습니다
추천수4
반대수52
베플30|2025.02.17 17:13
근데, 워라밸도 없고... 친척이면 힘든거,부당한거 얘기하기도 힘들텐데 친척이 자산가 인거랑 님 미래랑은 뭔 상관인지 ...나 같으면 안갑니다.
베플ㄷㄷㄷㄷㄷ|2025.02.17 18:01
몸 작살납니다. 애들 크는거 안보고 살겁니까? 와이프 분한테 제대로 취직해서 일하라 하세요. 님도 회사 다니시구요. 만약 친척분 가게 가시게 되면 월급 확실히 얼마 줄거냐 물어보고 계약서 쓰고 들어가세요. 대부분은 친척이 더 희망고문하고 악랄하게 부려먹습니다.
베플ㅇㅇ|2025.02.17 17:54
주방일 하는데 저 조건이면 많은급여 아님. 주방일 진짜 장난없음. 주방장이 따로있으면 텃세 장난아니고. 체력좋음 차라리 회사 다니고 저녁에 고깃집 알바를 하세요. 돈 더 법니다. 왜 경력도 없는 사람한테 권하는지, 시급으로 많다고 생각하면 오전 오후 사람 나눠쓰면 되는데 저 무리한 스케쥴은 왜 인지 생각해보세요. 아무도 한다는 사람이 없어서인걸요.
베플aa|2025.02.17 14:59
연중무휴 아침 8시 출근 저녁 12시 퇴근에 2주중 하루 쉬는... 이렇게 일을하면...빚은 좀 빨리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몸이 버텨줄지 걱정이네요. 건강이 우선이예요.
베플나야|2025.02.17 23:14
500이면 500이고 700이면 700이지..두루뭉실하게 500에서 700이라뇨...어마어마한 갭차인데..친척이 하는 업장은 웬만하면 안가는게 좋은데요.혹시 가시더라도 확답받고 가세요.좋게 끝나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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